사우나/찜방 이야기

2023.10.18 14:14

(펌) 시골 목욕탕 아저씨 썰1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3.10.18 14:14 썰풀기 인기
  • 993
    1

음슴체로 쓰겠음.   1 ~5번  까지는 서론이야. 


 


1. 기본 배경 소개


 


  1) 나 :  키 큰 뚱체형.  나의  식은  키  적당한 통건장. 


  2) 지역 : 시골의 작은  '읍'


  3) 목욕탕 :  냉탕1, 온탕1, 열탕1,  건식1, 습식1, 세신하는 곳은  '발커튼'이 있음.   뭔지 알거야.  비처럼 좌라락 연결된 커튼


  4) 세신사 :  나이는 60대 중반. 키 165정도.  스탠 체형. 뱃살 없음. 흰 머리 많으나  탈모 아님. 


  5) 동네가 작아서  한 두사람 건너면  서로  알 정도야.   참고로  이 세신사 아저씨의  막내 아들이  나보다  두 살 많음. 


나랑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녔음.  2년 선배인거지.   이 세신사 아저씨 집은  우리 집에서 걸어서   5분.  


 



2.  초등 6학년 처음으로 목욕탕을 가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전까지  나는 목욕탕을 가지 않았음.  내가  최초로 목욕탕을  간 건  초등 6학년.   친구들이 놀러가자 그래서  같이 갔어.  주로 냉탕에서  물싸움하면서  놀았지.   도시였으면  당장 주변 어른들이 와서  한 마디 했겠지만.... 여긴 시골이라 목욕탕에 사람도 많이 없고,  아는 사이인 경우가 많아서  물놀이를 해도 뭐라 그러는 사람이 없었어.   그래도  한 두번 정도는 혼났던 것 같기도 해. 


 


이 때의 나는 아직 2차 성징이 오기 전이라   사타구니에  털이 나지 않았고,   사정이나 몽정을 해본 적이 없었어.   성에 대한 관심도 없었다.


 


 


3.  중학생... 때밀이 아저씨와의 만남


 


집에서 때미는 게 너무 귀찮았어.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목욕탕을  가서  때를  밀었지.  처음에는 그냥 혼자 밀었어. 


근데 어느 날  세신사 아저씨가  어떤 사람 때를 밀어주고 있는거야.


난 저거 받으면 편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지.   그래서  1~2개월에  한 번씩 받았음. 


 


중1 부터 2차 성징이 나타났는데...아직  성적 욕구가 크지 않을 때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한데   이 때는 여자한테만 관심있었어.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상상을 했어.  좋아하는 여자애랑  사귀고,  내가  용사가 돼서  지켜주고   뭐 이런 상상들..


 


이 때는 세신하는 동안  야한 상상했던 적 한 번도 없고,  발기됐던 적도 한 번도 없었어.  


처음 세신을 받던 날... 아저씨가 물었지.   몇 살이냐?  학교 어디니?  내 아들이 거기 3학년인데ㅎㅎ


난 속으로   '아, 그 형네  아빠구나'  그게 전부였어.   


 


중1 ~ 고1   약 4년 동안  이 아저씨한테서  때를 밀었어.


 


 


4.  고2...때밀이 중단


 


고1 까지는 멀쩡했는데.... 고2부터 문제가 생겼어.   내가 남자에도 눈뜨기 시작한거야 ㅡ.ㅡ  


이 때는  남자한테  안기는 상상을 많이 해봤어.  남자를 안는 상상도 했고... 비율로 따지면  8:2 정도


식이라는 개념을 몰랐는데...  듬직한 사람을 좋아했어. 


 


어쨌든  이 때부터  세신사 아저씨의 때미는 장면이  너무 야하게 느껴지는 거야.   


아저씨는  키작은 스탠체형으로  내 식이 아니었어.  별로 성적인 감정이 느껴지진 않았어.  


근데 때를 밀 때,  자극이 올테니...  발기가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컸어.  


 


결국  이 때부터  때는 혼자 밀기로 했어.  


 


 


5. 그로부터  10년


 


10년 동안  때는 항상 혼자 밀었어.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왔지만... 때는 항상 혼자 밀었어.


나는 중년식이어서  목욕탕가면  '아저씨, 제가 때밀어드릴까요? '  하고 싶었던 적이  여러번이야


아니... 목욕탕 갈 때마다 그랬던 듯 해 ㅋㅋㅋ


근데... 단 한번도  그랬던 적이 없어.  항상  속으로  혼자 삭혀왔지. 


 


남자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이 쪽 사우나, 찜방, 술집  그 어디에도 가본 적이 없었어. 


그러다 보니  이 쪽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었지. 


28살이 되어서야   이제 곧  30이라는 생각에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고   어플을 깔고  사람을 만나봤어.  


중년 아저씨를  2명 정도 만났음.  ㅋㅅ, ㄷㄸ, ㅇㄹ 까지 했음.  


 


 


6. 다시 목욕탕을 가다. 


 


그렇게  이 쪽 세상을  조금 경험하고 나니까... 조금 더 과감해지게 됐어. 


'때밀이 받다가  발기하면  뭐 어때?   어차피 모르는 사람인데...'  라고 생각하게 됐어.


근데  막상  목욕탕 가니까... 못받겠더라 ㅠㅠ   발기하면  개 쪽팔릴 거 같아서  못받겠는거야ㅋㅋㅋㅋ


 


그러다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아저씨라면?   어렸을 때  나를 밀어주던  그 아저씨라면  이해해주지 않을까? 귀엽게 봐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위험한 생각을 한 거지...


오히려  동네가 좁고  다 아는 사람들이라... 잘못하면  동네에 소문  쫙 나서  강제 커밍아웃 될 수도 있는데 말이지.... 


 


암튼  겁대가리 없이   고향집에  가서  그 목욕탕을 다시 방문했어.  


아저씨한테 마지막으로  세신을 받은 게  17살  때였는데,  12년이 흘러  29살이 되어서야  다시 받게 된거야...


당연히 서로 알아보는 사이지...


내가 동네 목욕탕을 안 갔을 뿐...  고향집에  한~두달에 한 번씩 갔기 때문에.. 아저씨랑은  몇 번 마주쳤고,  


길에서 마주치면 내가 인사를 꼬박꼬박 드렸거든.  


 


드디어  세신을 신청했어.   일부러  사람 없을 때 하려고  오후 3시쯤 갔어.   시골이라  오전에는 할아버지들이 오시거든. 


발커튼으로  가려진  베드에 누워 세신을 받기 시작했어.   팔부터  밀어주시는데 옛날과 똑같이  아무 말씀이 없으셨어ㅋㅋㅋ


앞부분을  미는데,  진짜  애국가 1~4절을  5번은 부른 것 같아.  발기되는 걸 필사적으로 참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어ㅠㅠ


 


앞면이 끝나고,  옆으로 누웠어.  옆면을 미는데... 참았어. 


드디어 뒷면  차례가 왔어.  불안했지...  난 성감대가  엉덩이랑  목덜미 쪽에 있단 말야 ㅠㅠ 


뒷면을 밀기 시작하는데  발기가 되려고 하는거야... 등부분을 미는데   내 꼬추랑  세신베드랑  마찰이 계속되니까 


조금씩 발기가 되는거야... 애국가를 계속 불렀는데   발기가 계속 되고 있었어.... 멈출 수 없었어 ㅠㅠ


 


그러다 엉덩이랑  허벅지 뒷쪽을 밀어주시는데... 이 때 풀발기 ㅠㅠ 


종아리랑  발뒤꿈치  밀어주시고,  물 뿌려서  뒤쪽면을  다 헹궈주셨어.  다행히 조금  진정은 됐지만...


이미 조금만  터치해도  풀발기되는  위험한  상태였어...


 


이제  몸에 비누칠을  해주시더라고... 때수건이랑  다르게   매끈한  손으로  비누칠을 해주시니까... 


느낌이 너무 야릇한거야... 맨손으로 비누칠을  등, 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해주시는데   다시 풀발기 ㅠㅠ


이건  이미  애국가로 해결될 수 없었어... 이제 곧  앞으로 누우라고 할 텐데... 포기했어 그냥ㅠㅠ


 


앞으로 누워!!  라는 소리가 들렸어..  어쩔 수 없이  풀발기 상태로  돌아누웠어..


아저씨가  아무 말도 안 하셨어....  '어구, 힘 좋네'  이런 소리라도 할 줄 알았는데,  아무 말도 안 하시니까... 더 민망해졌어ㅠ


이미  몸이  제어불능 상태라   가슴, 허벅지, 사타구니   비누칠 해주시는 동안... 발기가 풀리지 않았어ㅠ


마지막으로  불알이랑  풀발기된  내 막대기에도   손으로  비누칠을 해주셨어. 


비누칠 다 끝내고.... 손으로  내 막대기를   뺨 때리듯이  찰싹  때리면서... 자 일어나!!  하시는거야.


 


네ㅠㅠ 하고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갔지.  몸 다말리고, 옷 다입고...세신비 계산하러 갔어.


'감사합니다' 하고, 돈을 드렸어.  아저씨는 딱히 말씀을 안 하시고,  포카리스웨트 하나 주셨어.  


 


에라 모르겠다.... 용기를 내서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라고 했어...  미쳤지...


근데  아저씨가  '그래.'  하시는거야.


 


목욕탕을  나오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  뭐랄까... 여기 또 와도 되겠다.  다음엔  더 기분좋게 받을 수 있겠다.  이런 확신이 들었거든... 난  덩치중년 좋아하는데  이 아저씨는  작은 스탠이거든?  근데도  뭔가  이 아저씨는 싫지 않은거야...


일반  아저씨한테  받는다는 생각이  날  더  야릇하게 만드는건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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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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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ㄷㄷ

    2025-08-0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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