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꼴리네
2025-12-15 10:38
그때 그 형은 지금 어디있을까?
지금으로부터 20년전..
내가 중3때 학교 수련회를 갔다.
근데 내 기억애 그 수련원 시설은 되게 열악했음.
일단 무엇보다 너무 더웠음.
한 방에 남자애들 한 8명씩 들어갔던 것 같음.
왜 근데 그런거 있잖아.
수련회 가면 거기 조교들 겁나 군기 잡는 거.
몰래 챙겨온 술병 같은거 걸리면 겁나 혼나고
뭐 떠들거나 하면 단체 기합받고
담력테스트니 협동심 기르기 등등 밖에서 엄청 뭐 활동하고 저녁 때 캠프파이어 하고..
그렇게 깜깜할 때 다 되어서 방에 들어오면
다들 땀 범벅이너서 누가 먼저 씻냐로 애들끼리 신경전 벌임.
난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이쪽인지 잘 몰랐음.
그냥 너무 더워서 빨리 씻고 자고 싶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도 같이 씻자고 하는 애는 없었음)
애들끼리 티비 보고 한명씩 순서 지키면서 기다리는데 그 때 조교 중에 한 사람이 우리 방으로 온거임.
자기가 야간 점호 돌아야하는데 지금 너무 더워서 남자야들 방 중 하나와서 샤워 빨리 해야겠다고.
방애들은 다 짜증내는 소리를 냈지.
근데 조교가 또 무섭게 하니까 뭐 별수 없었음.
근데 난 일단 기다리는데 방광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어서 손들고 말함.
"저 근데 소변이 너무 급해서.."
그랬더니 조교가 나 샤워하는동안 들어와서 싸면 되잖아라고 핀잔 줌.
그래서 조교가 먼저 들어가고 나도 일단 오줌싸기 일보직전이어서 샤워 물소리 날때 쯤 들어감.
(중3 때여서 그런지 나도, 다른 애들도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음)
일단 화장실 구조를 설명할게.
문 들어가자마자 변기가 있고, 그 옆에 세면대, 그리고 바로 옆에 샤워 부스가 있는데 샤워부스는 문이 있지 않가 반투명 유리가 벽 부터 한 50센티 가리는 구조임. 즉 샤워 부스 안으로 들어가는 건 뚫려있고 샤워부스 밖에서는 실루엣이 아주 잘 보임.
무엇보다 잠깜 샴푸를 하려고 물줄기를 피하려고 한발짝 앞으로 가면 뚫린 샤워부스 출입구로 벗은 모습이 다 보이는 구조.
암튼..
난 일단 들어가자마자 변기 뚜껑을 열고 오줌을 눔.
그랬더니 조교가 샤워부스 밖으로 머리를 빼꼼 내밀면서 "어휴 폭포네"라고 말하는고 웃는거임.
그때 모자를 멋은 조교의 모습을 처음 봤는데..
진짜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 존잘인거임.
그리고 실루엣으로만 봐도 몸이 겁나 좋고..
심지어 물건도.. 튼실..
15살짜리 호르몬 왕성했던 나에게는 엄청난 고자극이었음.
오줌은 계속 나오는데 그 조교가 샴푸를 하려고 한발 앞으로 나오는데 ..
진짜 뻥이 아니라 그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 기억나? 거기 그림체 같은 복근과 가슴 근육에..
배꼽 밑으로 검은 꼬추 털과..
포경한 검은 꼬추..
근데 약간.. 중발 상태였음 (난 그때는 잘 몰랐지)
그리고 나한테 "야 땀 많이 흘리는데 같이 들어와서 씻지 그래?"라고 하는 거임.
와 그 때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지금 같으면 바로 들어갔겠지만..
지금 화장실 밖에는 샤워하기를 기다리는 애들이 있잖아. 나 샤워하고 나가면 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새치기 했다고 생각해서 아마 족을 쳤을거야.
그래서 애들 무서워서 "아닙니다. 그냥 있다가 제 차례 되면 씻겠습니다" 라고 말함.
근데 문제는 내 시선은 자꾸 그 조교의 꼬추를 보게 되는거야.. 그리고 그 꼬추는 나를 약올리기라도 하듯 중발 상태에서 살짝씩 까딱거리고.
"그래 그럼"
나도 한참 일부로 꼬추에 묻은 오줌을 털고 화장실 나가려는데 그 조교가 "나 있다 점호 끝나고 이 방에 와서 잘 것 같다"라고 하는 거임.
난.. "아 네.. 제가 지금 방문 입구 근처 자리 잡았는데 그럼 그 옆네 자리 좀 더 낼게요"라고 말함 (미친거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 형도 좀 피식 웃더니.. 다시 샤워 부스 반투명 유리 쪽으로 들어갔고 난 화장실 밖으로 나감.
한 10분 정도 있다가 그 조교가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나왔는데 윤곽이 확실히 보였음 (지금 생각해보니.. 시간과 그 윤곽 등을 미루어볼 때 분명 싸고 나온거임)
그리고 그날 밤 점호가 끝나고..
난 그 조교가 돌아오길 기다렸음
잠이 들수가 없었음.
근데 한시, 두시 세시가 지나도 안 오는 거임.
그래서 그냥 잤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 조교도 철컹철컹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인거를 인지해서 안온거겠지. 그 조교.. 아마 나이가 20대 중반이나 됐으려나..
난 새벽 3시에 화장실에 가서 너무나 선명하게 뇌리에 박힌 그 형의 모든 실루엣, 튀어나온 핏줄, 샴푸 냄새, 살결 냄새를 기억하면서 딸을 쳤고 터져나오는 신음을 주먹으로 막고 세면대 볼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뿌림.
난 아직도 그 조교를 잊을 수가 없음.
이제 나도 서른다섯인데..
이제는 철컹철컹 아닌데..
그 형은 나를 기억하려나?

개꼴리네
2025-12-15 10:38

ㄷㄷ
2025-12-15 13:19

홀랭... 같이 씻어보시지
2025-12-15 15:38

철컹철컹
2025-12-15 17:26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5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15 17:26

같이 씻어야지용.
2025-12-15 20:52

잘보았습니다
2025-12-15 20:58

ㅋㅋㅋ 저나이때 존섹인사람 본거는 절대 못잊지
!!! ㅜ ㅋㅋ
2025-12-15 21:04

ㄹㅈㄷ네
2025-12-15 23:21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8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15 23:21

ㄹㅈㄷ
2025-12-16 02:09

살짝 아쉬운ㅎㅎ
2025-12-16 07:22

아까비..지금은 같이 샤워 할 수 있을텐데...
2025-12-16 08:33

나쉽네요^^
2025-12-16 09:32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1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16 09:32

ㄷㄷㄷ
2025-12-16 09:51

와우 어떤 물건이었길래 궁금 ㅋㅋ
2025-12-16 10:17

ㄷㄷㄷㄷ
2025-12-16 12:19

ㄷㄷ
2025-12-16 23:55

오 ㅋㅋㅋㅋㅋㅋ 실화면 진짜 야하네요
2025-12-17 01:59

아쉽다ㄷᆢ
2025-12-17 02:04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12-18 01:47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2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2-18 01:47

말도 안돼 ㅎㅎㅎ
2025-12-18 18:40

대박ㅋㅋ
2025-12-19 17:07

대박ㅋ
2025-12-21 16:49

ㄷㄷㄷ
2025-12-24 03:36

아쉬ㅂ네
2025-12-24 10:12

아쉽긴하다
2025-12-24 17:10

아쉽
2025-12-26 03:23

까비 ㅜㅜ
2026-01-05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