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4.08.13 09:29

입사 동기형꺼 만진 썰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08.13 09:29 썰풀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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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썰이야

회사에 같이 입사한 형이 1명 있었어

입사동기가 총 10명이었는데 남자는 내가 나이가 2번째로 많았음

남자는 총넷 나머진 여자

참 그형은 30대 중반에 성격이 좀 독특하긴했어

남자답기도 하면서 여자들한텐 막 친해지면 욕도하고 눈치봐가면서 선배들도 잘못하면 능글맞게 굴면서 농담따먹기도 하는

내성적이고 말재주 없는 나한텐 부러운 성격이었지

농담을해도 밉지않게 해서 선배들이나 동ㄱ들한테도 인기좋았는데 이상하게 나랑은 안 친했음 ㅋㅋㅋ

나도 그형빼곤 동기들이랑 다 친해서 형 오빠라고 날 불렀는데 그 형은 꼭 나를 xx씨라고 부르더라

내가 술자리에서도 말 놓으라고 하고 난 걍 형으로 불렀거든 근데 절대로 말을 안 놓더라고 그렇게 몇개월 지나서 그 형은 결혼하고 한달 정도 있다가 직장에서 같이 연수 갔지

말이 연수지 걍 직장 엠티

신입이라 뭐 어찌할 수 없이 방 배정 받았는데 그 형이랑 나랑 둘만 잊고 방배정 신청을 안해서 같이 방 쓰게 된거야

막상 엠티 가서 방을 보니 킹사이즈 침대 하나만 달랑 잇더라

말이 숙소지 걍 모텔을 통으로 빌린거였어 형은 덩치도 있어서 키도 180넘는데다가 나랑 데면데면 하니 불편한지 일과 끝나니 바로 술판으로 가고 난 잠시 앉았다가 방으로 와서 먼저 씻고 핸펀 좀 하다 잠들었지

몇시인지 모르겠는데 방 비번키 삐삐빅 하는 소리에 깼어

그형이랑 한침대에 자는것도 부담인데 잠자리까지 바뀌니 잠이 얕게 들었엇나봐

뭐 어쨌든 그형은 불을 키더니 내가 일어나는거 보자 'xx씨 미안 나 좀 씼을게' 이러더니 옷을 훌렁벗더니 알몸으로 씻으로 들어갔음

뒷모습 밖에 못봤는데 몸이 진짜하얗더라

어쨌든 난 안보이는 반대방향으로 돌아 누워서 다시 잠을 청하는데 예민한 애들은 알거야 모든 청각이 그 샤워하는 화장실로 쏠려 있는걸

그러면서 그 상황이 묘하더라 그리고 은근 흥분 되더라 몸도 괜찮은데 피부까지 하얀 형이 다 씻고 밖에 나오는데 옷 입는 소리가 안들림 그러곤 바로 침대로 와서 눕더라

그러고 바로 이무일도 없는듯이 대자로 자는데 참...

내가 일어나서 불 끄곤 다시 잠을 청했지

간간히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하는데 알몸으로 자서 이불만 걷어내면 다 볼수 있는데 차마 그럴 용기도 안나고 거기 건드릴 용기는 더더욱 안나고

하지만 보고는 싶고 만져보고도 싶은 ㅋㅋ

이성으로 꾹 누르고 잠을 빨리 잠들기만 바랬지 잘못했다간 회사에 소문 쫙 날테니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겠는데 누가 날 뒤에서 안는 느낌이 나길래 다시 잠이 깼음

그형이 잠결에 날 뒤에서 안고 자는거임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지만 아참 이 형 신혼이지 이 생각으로 걍 가만히 있었음

그 형이 좀 지나니 정면으로 눕더니만 내 손을 자기 가슴위에 올려다 놓는거임

나도 자세가 옆으로만 있으니 불편해서 바로 누웠음 그땐 진짜 심장 터지는줄 알았음 조마조마해서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동료 형이기도 해서

이제 날은 새벽녘이라 이제 실루엣이 보이는데 아랫쪽 이불이 불룩한거임

그때가 초가을이라 얇은 이불 하나만 덮어도 되는 때라 불룩한 이불이 넘 티가 나는거야 그리곤 거기가 한번씩 껄떡이는데

이게 수면성 발기구나 샆었지

아직 내 손은 그형 가슴위에 있는데 진짜 잠들었는지 심장박동에 변화는 거의 없더라

내가 더 있으면 진짜 사고 칠것 같더라

나도 새벽이라 자다깨서 풀발에 그 상황이 묘하니 아래쪽으로 피가 평소때보다 더 쏠리는 기분이라 미치겠는데 아래 이불은 나체로 자는 손만 뻗으면 만질수 있는 거북이가 고개 내밀고 있으니 미칠것 같아서 손을 이제 슬쩍빼려고 하는데 잡은 손을 아래로 죽 그대로 끌고 내려갔음

무의식 중에 남자들 팬티안에 손집어 넣는 행동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손넣어 북북 몇번 긁더니 만세 자세로 잠

난 털부분에서 내손이 멈췄는데 거기가 깔딱거리다가 손등에 닿으니 나도 잠시 이성을 잃어 한번 살짝 잡았음

그렇게 크진 않아서 ㅍㄹㅋ이 손에 묻었는데 빨까 ? 대딸? 고민하다가 이쪽으로 소문나면 직장이고 뭐고 인생 끝장 날것 같아 나와서 혼자 화장실가서 딸치고 밖에나와 사우나감


그때 참았기에 퇴직할때까지 안들키고 다니고 그 형한텐 두번다시 말 놓으라고 안했음

두번째 이런상황 오면 난 못참을거 같아서



재미없었담 미안 난 쓰면서도 그때가 너무 생생히 생각나서 흥분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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