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애서 5시만 되면 운동을 했다
주로 축구를 했고 축구를 좋아하는 후임도 공을 찼다
항상 후임이 있는 팀에 애들을 웃통 벗기게 했다
몸을 보기 위해서…
숨쉴때 마다 복근이 더 선명해지는게
엄청 섹시한 후임이다..
축구를 하면서 몸싸움할 때 그의 살결에
부딪히는게 너무 좋다 근육에 타고 흐르는 땀도 좋다..
축구를 끝나고 같은 분대끼리 샤워를 했다
내 옆자리는 항상 후임이다
근데 그날 따라 살짝 중ㅂㄱ 되어 있었다
모르는 척 했지만 안 볼 수가 없다.. 원래도 큳데
중발기 되니 인간 것이 아닌 것 같았다..
용기 내어 장난을 쳤다
“ 야 너 왜 꼴렸나 ㅋㅋ ”
“ 군대만 있으니 물을 못 빼서 그럽니다 ㅋㅋ”
나는 더 나가서 툭 거드리며
“ 너 진짜 크다 풀발되면 장난아니겠다”
쑥스럽다듯이 후임은 몸을 돌리며
“사실 저보다 큰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ㄱㅊ 는 자신있습니다”
그렇게 샤워를 끝내고 후임에게 다음 번에 외박 같이나가서
물 빼고 오자고 농담반 진담반 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