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5.09.27 09:20

맹인마사지샵에서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09.27 09:20 마사지 인기
  • 777
    21

나이가 들면 체력도 떨어지고 몸이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중국 친구의 추천으로 맹인마사지샵에 가끔 가게되었습니다.

확실히 환경좋고 서비스좋은 그런 마사지샵 직원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맹인들이 확실히 감각이 좋더군요.


맹인마사지샵은 샵의 환경이 깨끗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외국인들은 거의 안갑니다.

맹인들이다 보니 안보이거나 잘 안보이거나...

저는 뭐 베드천만 새걸로 잘 갈아주는 곳이면 그냥 잘 다닙니다.


자주가던 맹인샵이 문을 닫아서 새로운 곳을 검색하던 중 살던 곳에서 택시 기본요금 거리에 작은 샵을 하나 찾아서 방문했습니다. 샵이 크지 않아서 외부에 발마사지 베드 4개와 2인실 3개룸만 존재했습니다.

주인장은 맹인아니고 자격증과 경력이 많은 40대 아저씨 , 직원이 남자한명, 여자한명.

당연히 저는 그냥 남자직원으로 해달라고 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엎드려 있습니다. 뭐 특별한 서비스를 기대하고 오는 곳이 아니니 그냥 엎드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직원이 들어왔는데, 말을 더듬거리면서 해서 현지인 수준의 중국어를 구사하는 저지만 재확인이 필요하여 고개들 들어 뭔 말했냐고 물어봅니다. ( 장애가 있는 분이었음 )


어디가 아프냐, 어디 중점적으로 해줄까  라고 물어보길래...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왼쪽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다 아프다라고 하고 등이나 어깨는 그냥 보통..

이렇게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목과 어깨부터 시작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순서입니다.

중국마사지는 보통 등과 뒷 종아리 정도만 하면 한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특별한 요청이 없으면.



어깨와 목정도는 간단하게 한 15분정도 한거 같고 이제 허리쪽 하는데, 엄지로 누르는데 제가 허리는 마사지를 많이 받아 손은 느낌이 약해서, 그냥 팔꿈치로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몸을 숙여 팔꿈치를 허리를 누르는데 제 손에 그 분의 그것이 좀 느껴지는 듯....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옷의 느낌이 더 있거 잘 모르겠지만 30초 정도 지나니까 온기도 많이 느껴지는게 그것이 확실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엎드릴때 두손을 허리옆에 붙이고 있습니다, 보통 마사지사들의 키와 침대 높이에 따라 이렇게 손에 닿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보통의 마사지사라면 제 손을 잠시 빼서 내리거나 본인이 각도를 바꿔서 안닿게 합니다 )


솔직히 이런 대놓고 느끼진 적은 첨이라 저도 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빼기는 싫은데 빼야할 거 같고... 오히려 모른척이 좋은가 뭐 그런 생각을 하던 찬라에 마사지사가 힘을 더 준다고 풀꿈치를 꾹~ 누르니 발딱선 그 몽둥이가 확실히 느껴졌지요. 최대한 손을 펴고 아닌척하고 싶었지만 ㅋ 따뜻하게 느껴지는 딱딱한 몽댕이..ㅋ 청바지만 아니면 아마 느낌 대박이었을 듯 싶네요. 근데 더 대박인건 그 상태에서 나보고 시원하냐고 자꾸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완전 시원하다고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고맙다 라고 하드라구요.  더듬는 말투를 듣고 아... 좀 장애가 있으셔서 이런거에 감각이 무딘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근데 왜 서? 라는 여튼 마음은 복잡해져 갔습니다.


그리고 반대쪽 처리도 꾹~꾹... 그 적당한 싸이즈의 몽댕이는 계속 내손위에 꾹~꾹~ ㅎㅎ 허벅지뒤와 종아리 뒤도 적당히 풀어주고 돌아 누으라고 합니다. 엥? 그래서 내가 왜 돌아누워? 라고 물어보니 나같이 덩치큰사람 오래 엎드려 있으면 답답하고 어차피 다리저린 것은 다리 옆면을 눌러야하니까 괜찮다고 했습니다.  뭐 맞는말이니까 오히려 신경써줘서 고맙!

(당시 늦은 봄이라 더워서 마사지 받으러 갈때 짧은 체육복반바지를 입었는데 속옷이 다행이 드로즈라 텐트친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고 살짝 그냥 윤곽.... ㅋ )


그런데 원래는 허벅지 바깥쪽을 마사지해야지 디스크로 인한 다리결림이 해소가 되는데 다리 한쪽을 접더니 허벅지 안쪽을 라인따라서 꾹~꾹 엄지로 누르는거였습니다~~ 헐...

( 타이마사지 받으면 허벅지 안쪽 누르는거 아시죠? )

허벅지 안쪽은 중국에선 마사지 거의 안합니다. 민감한 구역이잖아요 ㅋ 눌러주니까 근데 엄청시원하더라구요. 힘도 적당하고 ... 허벅지 안쪽도 혈자리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 당시는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일단 너무 시원해서 ㅋㅋ 근데, 허벅지 젤 안쪽 가랑이쪽 가까이 누를때는 그분의 손등이 한번씩 제 알에 닿더라구요. 마사지에 집중하고 계시길래 특별히 게의치 않았습니다. 그럴수도 있죠. 위치가 위치니만큼 ... 다음은 본인의 몸쪽과 가까운 허벅지 안쪽을 누르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반대쪽 다리를 누를땐 손등이 그냥 좀 건드리는 수준이었지만 본인 앞쪽의 내 허벅지를 누를때는 엄지아래쪽의 손바닥이 자꾸 닿는거죠... ( 엄지척하는 모양으로 누르면 손바닥이 안닿지만 엄지에 힘을 주기 위해서는 손가락만 살짝 구브린 갈고리모양이 됨) 이건 좀 많이 자극적이더라구요. 자꾸 그 사람의 손바닥 온기가 느껴진다는건... 장애가 좀 있는 분이긴 했지만, 얼굴이 못 생기지도 않고 약간 배가 있는 체형만 내스타일! ㅋㅋ  결국 내것은 화가 나버렸고 아까보다 확실히 반바지가 들렸죠... 트렁크였으면 완전 텐트쳤을 듯  ㅠㅠ


그렇게 그 분이 내가 느낀걸 알았는지, 엄지의 방향을 살짝 바꾼듯 한데... 그 가랑이 아래쪽에서 꾹 눌러서 알쪽으로 밀면 ㅈ ㅏ ㅈ ㅣ 의 근에 닿더라구요... ( 이때 첨알았음 ) 그렇게 몇 번 누르니 갑자기 ㅆ ㅏ ㄹ 거 같은 느낌이 오는거에요.. ㅠ ㅠ  그래서 내가 좀 아프다고 해서 다른데 해달라고 해서 회피했습니다.  그 분도 힘 너무 쌔게 줬나? 미안... 그리고는 허벅지 전체적으로 마사지를 해나갔습니다.


이렇게 50분정도의 시간이 지나가고 이제 끝날무렵이 되면 머리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러나 전 머리 마사지를 매우 싫어합니다. 머리마사지 하자~ 그러길래.. 난 머리 싫어한다고 하니까 알았다 라고 하더니 다시 허벅지로 가서 그 사타구니 꾹~꾹을 다시 해줍니다. 근데, 이미 저의 ㅈ ㅏ ㅈ ㅣ 는 쪼글아서 말랑말랑하게 돌아와 있었잖아요... 꾹꾹이 3번째에 손바닥을 펴서 꾹~ 누르면서 알을 감싸올리더라구요... 눈을 감고 있다가 헛!! 하면서 눈을 떳지요...  그러면서 저의 그것은 화내기 시작했고...  그리고는 저한테 하는 말... "괜찮아" ... 이내 뭔지 모르겠지만 전 포기 했습니다. 그러고는 옆에 테이블에서 뽑아쓰는 티슈를 많이 뽑아서 겹쳐 친절히 제 바지와 속옷을 들어 저의 귀 ㄷ ㅜ 를 감싸게해서 바지를 내려놓고 가랑이 사이를 양쪽으로 꾹~꾹 누릅니다. 그리고 살짝살짝 문지르기도하고 훅갔죠... 이렇게 빠르게 4정감이 몰려올줄이야 .... "조용히"모드로 발사한 후 내가 이제 그만이라는 신호를 주자 멈췄습니다. 세상살다 첨으로 이런식으로 발사를 해봤습니다.

그리고는 그 분의 그것을 다시 한번 만져보자고 손을 내밀었는데 ㅋㅋ 피해버리는거 였습니다. 웃기만하면서~ 뭐지.. 뭔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고 , 다음에 시간되면 또 와~ 라는 인사치례의 말을 남기며 방에서 나갔지요...


특별한 자극성 표현 없고, 그냥 내용이 훨~ 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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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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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워후..

    2025-09-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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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영업에 당했네요..
    담에 또 갈듯...ㅎㅎ

    2025-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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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봤어요

    2025-09-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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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감사합니바

    2025-09-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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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감삼다

    2025-09-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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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ㅇㅇㅇ

    2025-09-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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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맹인 마사지는 꺼려지던데
    궁금은 하네

    2025-09-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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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위치가 어디일카요?

    2025-09-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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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보고갑니다

    2025-10-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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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잘 봤습니다

    2025-10-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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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위치가 어디인가요..

    2025-10-0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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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감삼다

    2025-10-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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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어디인가요?

    2025-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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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우와~

    2025-10-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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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마사지 받아보고 싶네요

    2025-11-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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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7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5-11-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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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맹인분이 전문가 였군요^^

    2025-11-1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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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가보고싶어요..

    2026-01-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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