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2022.11.30 11:31

풍경 1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2.11.30 11:31 인기
  • 115
    0

,


,            풍경 1


,

내가 안은 생명이란 그것이

그리움을 태생부터 갖고

이리 나의 등을 밀고 

그것이 우리 모두의 힘이라는 걸

어제오늘 안 것은 아니었지만 

오늘도 모스부호처럼 피어대고 있다


산등성에서 붉게 하늘을  물들이다 산 넘어 떨어지는 해처럼

나를 물들이는 그리움은 

어느 풍경을 건느다 떨어트린 색깔일까

그냥 떠나기 무심한 풍경들이

그래도 문득, 건네는 

행여 사랑이었을까

 

어떤 그리움인지도 모르는

삶의 파편 속에 너와 나

헛헛하게 사라질 둥지를 틀고

텅 빈 울음을 길어내고 있다

울음까지 그리움 될 줄 모르고

오늘은, 간절해서 무심코 가보려는 

이 하루는 차라리 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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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앙각, 그 각도를 경험했으므로 알 것이다


고개 들어 당신은 본다 

반응을 제대로 그가 취하고 있는지

짜릿함이 당신 혀를 타고 흐르는 엉덩이로

그는 달릴 것이다

,

,

그리움 어떤 것인가 채색하려

서로는....


h_g8cUd018svcomfnebxiuf6i_ffiose.jpg


그리고 또 하나

조금만 더 내리면 되는데

서로 더 내리지 못하는


그 각도는 무엇일까?

이루지 못한 ,,,


그래서,  간혹 우리는 

노점에서 콜라보 바겐세일을 벌린다

어딘가에 놓칠 

바스락거리는 낙엽 같은 쉼으로

몸을 던진다

,

,

,

,

그럴까 

간혹 덜어내는 다이어트일까

살로 암이 될까 봐  


풋, 쉼 그것이

살이 된단다 살이 ㅋㅋ



@


"쉼"

그것에 정체를 아시는 분

언젠가~

소주잔에 서로의 쉼을 나눠

건배합시다

만추,, 누렇게 식어 떨어지는 나무의 잎들이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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