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2022.11.29 10:41

아이워너톡티유 원모타임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2.11.29 10:41 인기
  • 101
    0

띵~

핸폰에 문자가  왔다 ㅡ

,

,

     '지난밤 나의 엉덩이는

                               좋았나요'


,

,

우리는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다

아니, 그 반만큼도 자유로울 수 없다

완벽이라는 단어에 겨우 맞춰줄 수 있는 최대 가능성은

숫자로 말하는 것조차 카오스 테두리 안에서 헤매는 민망한 숫자지만

손가락으로 하나둘 셀 수 있는 퍼센티지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우리는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 나가는 힘을 얻을까


그리고 그것을 위해

어떤 것을 내주며 

어떤 것에 길들여지는 걸까


살아나간다는 수많은 날들 중

진정 단 하루라도 

순수하게 나를 위해서만 

어느 사고에도 지배받지 않고, 또는 참견하지, 않고 산 날 있을까


없다

어느 것이든 내 안에 들어와 자리 잡은 것은

이미 나다

그러므로 그것은 지배도 참견도 아니었다


,

,


'엉덩이 좋았어

처음 만나보는 엉덩이 죽여줬어'


답문을 이렇게 보내며

생각했다

- 나는 진짜일까 내 안에 것을

  그에게 진짜 주었는가 -

 

삶의 한 조각이 별안간

삼지창을 들고 기억의 수면에서

솟구쳐 올랐다


나는 찔렸다 삼지창에

다시 설 수 있을까


후후

무엇이 설 수 있느.......;;;;;;....

 ,


,


그것만 휘몰아쳐왔다


5_b8hUd018svc6iyb8mik6pfg_ffiose.jpg

 

그랬다!

아이워너톡티유 원모타임



,

  <내일은 언제나

    가상 씨~나리오입니다

    지금 확인하십시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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