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는 힘들어.
퀴어축제를 한다기에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했고
용기내어 진행하는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가봤는데
날은 찌는 듯 하고
걸어갈수도 없을 만큼 많은 인파에
축제장의 진행 소리와
건너편 반대하는 이들의 확성기 소리가 뒤엉켜
머리는 터질 듯 하고..
이런 행사 참여도 젊었을때의 얘기지
도저히 버틸수 없어 다시 돌아온 종삼거리
- 배고프다 뭐좀 먹을까?
- 쫌 있다 저녁먹을건데 뭐..시원한 커피나 한잔 하자
냉커피 한잔씩 사들고
간단히 요기나 할까하고 떡 두팩을 사들고 들어선 곳.
역시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임을 절실히 느껴진다.
적당히 크고 탐스러운..
미련없이 그에 물건을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양손으로 배를 쓰다듬고 열심히 그에 물건을
정성껏 햩아 주었다.
나의 혀가 그에 허벅지를 강하게 훑어 내자 그가 몸을 움찔한다.
한참동안 물건을 갖고 놀다가 그에 몸위로 내 몸을 겹쳤다.
느낌이 참 좋은 남자.
목을 애무하고 뺨을 어루고 혀로 귀바퀴를 햩아도 보고 입속으로 귀를 넣어도 보고..
다시 뒤집기 한판에
그에 혀끝이 내 몸에 느껴졌다
목을 지나고 젖가슴을 햩고 마침내 나의 뿌리가 통째로 그에 입속으로 들어갔다.
- 후루룩..쭉쭉..후릅..
- 아..&☆♤.♡☆♧&&
그에 머리카락을 쓸어담으며 내 흥분을 느끼고 있다.
낭심을 빨아들이고 허벅지를 혀끝으로 돌아다니고..
- 윽..아악..&☆♧♡....
흥분이 채 가시기 전에 다시 그를 뒤로 눕히고
양 어깨로 이어져 등골을 타고 내려와
봉긋이 솟은 쌍방울골의 깊은 계곡을 흩어 내린다.
- 음..윽..
입으로..손가락으로..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리고 서서히..
퍽
쩌억
쩍
악..윽..헉..
- 떡 쳤더니 힘드네. 떡좀 드셔
-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 벌써 잡먹었는데 뭐..떡 안줄꼬야 ㅎㅎ
- 문이 열려있었네 이를 어째
씻으러 가던 그가 소리친다.
- 그래요? 저런..뭐가 그리 급했을까 ㅎ
지나가다 꼴리면 들어오라고 일부러 ㅎㅎ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속이 부글거리고 온몸에 열이 후끈거린다.
밥을 먹는둥마는둥 서둘러 저녁을 끝내고
돌아서 오는 길
- 역시 난 멀티는 힘들어
떡을 치던, 떡을 먹던 한가지만 해야돼
떡 치기전 떡을 먹으면 변강쇠가 된다는
친구따라 하다가 좆되 버렸네.
두가지가 동시에 될수 있도록
체력 관리 좀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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