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놈 나온다. / 국회의원 나온다. /
곱사같이 굽은 허리, 조조같이 가는 실눈, /
가래끓는 목소리로 웅숭거리며 나온다 /
털투성이 몽둥이에 혁명공약 휘휘감고
혁명공약 모자쓰고 혁명공약 지차고”
---------- 김지하의 <五賊> 중에서...
60년대 말부터 국가권력의 강압적인 통치에 신음하고
부정부패가 난무하던 70년대
국회의원, 재벌, 고급공무원, 장성, 장차관 을
五賊으로 칭했던 詩人
시대가 많이 지난 지금에
저들을 다 도적이라 비유할수 없지만
국회의원 만은 변함이 없을 듯..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의 대표적 저항 시인
'토지' 작가 박경리 선생의 사위로 더 알려진
김지하 시인 별세.
우리 세계에는 五敵이 없을까?
도둑놈들인 五賊이 아닌 없어져야 할 五敵들..
1. 신고하는 敵들..
성인밴드이다 보니 우리들만이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나 그림등이 있을수 있으나
본인의 성향과 다르다고 쪼로록 신고하는 적들..
2. 남의말 하기 좋아하는 敵들..
말많기로 수문난 곳이 이곳이라지만
없는말 까지 지어 남의 흉보기 좋아하는 인간들
누워 침 뱉기가 아닐런지..
3. 이반 등처먹는 敵들..
사우나등에서 남자좆에 미쳐 무턱대고 들이대는
이반들도 문제지만 그걸 미끼로 협박하고
등처먹는 인간들..
4. 찜질방에서 라이터 불 켜는 敵들..
잠깐 즐기다 왔으면 대충 싸고 가면되지
욕을 먹으면서 까지 굳이 누워있는 사람 얼굴에
라이터를 켜고 확인하는 인간들
5. 잘생겼는데 물건좋고 힘까지 좋은 敵들..
나의 최대의 적이자 라이벌..
귀신은 뭐하나 몰라 이런인간들 안잡아 가고..
ps)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본인의 생각과 틀릴 수 있음에 주의.
이 글 좋네요
2022-05-25 13:33
첫 경험이었던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