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찜방 이야기

2026.01.17 09:23

지하철 1호선 경험 회상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6.01.17 09:23 썰풀기 인기
  • 1,009
    31

세월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았던 청춘도 지나가 이젠 청춘이라하기엔 쑥스러운 나이가 되었다.

30년이란 세월이 지난 이야기를 무엇하러 되새겨보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때는 참으로 순수한 내 마음이 있었기에 한번쯤 회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적어본다.


그 시절 나는 참으로 민감하고 성능좋은 게이다를 장착하고 있었다.

극장도 알고 주점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 곳에서 만나는 사람보다는 일상생활을 하며 부딪치는 공간에서 만나는 중년들에게 더 끌리고 호기심을 느꼈다.

출퇴근을 하며 이용하는 지하철은 나의 이런 환타지를 충족하기에 적합한 장소였다.


출근 시간이 일정하다보니  봤던 사람들을 자주보게 되었다.

어느날 내 게이다에 걸린 중년의 남성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대머리에 나와 비슷한 키, 적당히 나온 뱃살하며...

나의 성적 욕망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분위기가 좋았다.


첫날은 거리가 너무 멀어 어떠한 행동도 못했지만 그 분이 타는 출입문이 일정하여 다음날은 내가 그 출입문으로 승차하여 작업을 들어갔다.

출근 시간의 지하철1호선은 지옥철이라 불릴 정도로 이용객들이 많았다.

밀리고 부딪치고 이리저리 쏠리고 그 속에서 작업을 한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나 다름없었다.

그분 앞에 바짝 붙어 열차의 움직임에 맞춰 살짝살짝 바지 앞섶을 건들여 보았다.

처음에는 별반응이 없었으나 강도를 높여 거의 손으로 쥐다시피 하니 살짝 반발기하는 듯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자세를 바꾸거나 하며 피하는 것보다는 그냥 그 상황을  느끼며 즐긴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나는  더욱 강도를 높여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자극을 주었더니 더욱 강해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적당한 굵기에 길이 또한 적당한 사이즈임을 알 수 있었다.

한참을 즐기다보니 서울역에 도착했고 그 분이 복잡한 표정을 지으며 내렸다.

나는 시청역에서 2호선을 갈아타야되서 같이 내리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그 후 2~3일 정도를 아침마다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즐겼다.

며칠 후 이분이 서울역에서 내리질 않고 내가 시청역에서 내리자 따라 내리시며 나에게 말을 걸며 일  끝나고 퇴근시간에 만나자고 하였다.

퇴근 후 저녁식사와 소주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출근시간이 기다려졌다고 하셨다.

군대시절 중대장 당번병을 하다가 오랄과 적당한 스킨십 키스 정도를 경험한 적은 있었지만 제대 후 결혼하고 애들 키우기 바빠서 까맣게 잊고 있었다고 하였다. 내가 지하철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자꾸 생각나고 한번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었다고 하셨다.

저녁 후 적당한 장소로 옮겨 진한 육체의 향연을 즐긴 후 몇년을 만났었던 그 분은 지금쯤 어디서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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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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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Wow

    2026-0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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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그 시절 생각만 해도 청춘으로 돌아간 듯. 그러나 지금은 힘도 안들어가서 에휴!

    2026-0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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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오우..?

    2026-01-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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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왜 연락이 끊겼을까요ㅠ

    2026-01-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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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이런일도 있네요.....

    2026-01-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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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뒷부분을 조금 더 풀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ㅋㅋㅋㅋㅋ

    2026-01-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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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와ㅋㅋ 해피엔딩로 끝났네 ?!! ㅋㅋ 좋았겠다ㅜ ㅋㅋ

    2026-01-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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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크으

    2026-01-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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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ㄷㄷㄷㄷㄷ

    2026-01-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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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8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6-01-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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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좀더 얘기해주세요

    2026-01-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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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20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6-01-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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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재미지다

    2026-0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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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용두사미글이 되버렸군요.좀더 써주시지.ㅋ

    2026-01-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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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좋아요  찍찍

    2026-01-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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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몇년 이어간 뒷 스토리 올리시면 복  받을겁니다.

    2026-01-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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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오 이런 일도?ㅎㅎ

    2026-01-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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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p style='color: #8c66ff' data-reply-type='point-alarm'>댓글 참여 보상으로 12포인트가 지급되었습니다.</p>

    2026-01-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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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어떻게 알아봐요...? 결혼도 한 유부남을

    2026-01-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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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야동에서나 볼법한 지하철안에서의 부비부비...

    2026-01-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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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ㅎㅎㅎ

    2026-01-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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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엉덩이 부비부비

    2026-01-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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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헐 정말 신기한 그리고 꼴릿한 경험이시네요..

    2026-01-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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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ㄷㄷㄷ

    2026-0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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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오랜전 나의 경험이 그거 였는데 그땐 미처 나의 성향을 모를 때라 ㅠㅠ

    2026-01-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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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요즘은어떠려나요

    2026-01-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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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와 좋은 느낌이네요

    2026-01-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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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ㄷㄷ

    2026-0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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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좋은 경험 하셨내요.. 부러워요..

    2026-01-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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