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로 쓸게~
나는 평소 주기적으로 왁싱을 받는 편이야.
왁싱을 받기 시작한게 5년쯤 됐나?
심지어는 셀프 왁싱 기계를 사서 직접 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셀프 왁싱은 좀 현타가 오고
내가 뜯는 타이밍을 알기 때문에 괜히 더 무섭(?)더라고.
통증에 무뎌서 그런지 왁싱을 받아도 그닥 아픈 걸 모르겠더라고
심지어 관리사는 옷을 입고 있는데, 나는 혼자 다 벗고 가장 은밀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는 그 사실이 굉장히 나를 흥분시켰던 것 같아.
왁싱 받으면 일단 촉감이 끝장나! 털이 있을 때와 비교 자체가 안돼.
너무 부드러워 계속 만지고 싶을만큼. 그리고 혼자 자위할 때 젤을 바르고 하는 편인데, 그 느낌은... 왁싱 안 받아본 사람은 몰라
진짜 강추해.
그리고 화장실에서 큰일 보고 뒷처리할 때도, 확실히 위생상으로도 좋은 것 같아.
나는 왁싱을 보통 한 곳을 정해두고 받진 않는 편이고, 트위터나 인스타 통해서 이쪽 왁싱 샵인 것 같은 곳만 여기저기
돌아가며 받는 편이야. 혹시 모를 ㅅ비스를 기대하면서.
그 중에 한 가지 경험담을 공유하려고~서론이 길었음.
올 여름쯤이었던 것 같아. 왁싱 받으려고 트위터 보던 중에 유명한 트위터 중에 왁싱하는 게이가 있더라고.
그래서 연락하고 약속을 잡았지.
자기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하는 것 같더라. 사실 이게 불법인 건 알고 있어.
피부관리사 자격증이 있다고 해도, 정식 샵을 오픈한 게 아니고 자기 집에서 하는 건....
여하튼, 알려준 집으로 갔고, 여름이라 땀이 났기 때문에 간단히 샤워를 한 뒤에 다 벗고 배드에 누웠어.
굉장히 능숙한 솜씨로 내 물건 주변 털을 소독해주고, 본격적으로 작업이 들어갔어.
되게 잘 하더라. 크게 아프지도 않고, 꽤 빠른 속도로.
역시나 이번에도 난 발ㄱ가 되었고, 아랑곳하지 않고 이리저리 물건을 잡고 털을 뽑는데 여념이 없어보였어.
더 흥분이 되었던 건 트위터에 굉장히 많은 팔로워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왁싱을 받는다는 사실이었던 것 같아.
중간중간 터치는 있었지만 불필요해보이진 않았어. 왁싱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터치하는 정도?
앞판(?)이 다 끝나고 이제 항문 왁싱
고양이 자세 알지? 얼굴은 아래로 쳐박고 엉덩이로 위로 치켜 올리는 자세
난 텀은 아니지만 이 자세를 좋아하는 게 ㅇㄴ을 벌렁거리면서 상대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
역시나 나는 ㅇㄴ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앞쪽은 힘이 또 들어가 프리컴이 쭉~~~늘어지는 걸 보게 됐어
평소 물이 좀 많은 편이라...
왁싱받는 그 자체에 흥분을 잘 해서 오늘도 역시나 물이 조금씩 나오더라고.
그렇게 항문왁싱까지 끝마치고, 진정 크림같은 걸 발라줘.
알로에 같은?
그걸 항문 주변에 발라주더니 신호도 없이 ㅇㄴ에 손가락을 넣기 시작하는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젤이었던 것 같디고 하고.
여튼..
ㅇㄴ에 손가락을 넣고 전립선을 찾아 꾹꾹 눌러주는데...
소름~~~ 1분도 안 된 것 같은데...전립선액과 정액이 줄줄 나오는거야.
불가항력적으로, 나도 모르게 꾸덕한 정액이 울컥 하면서 쏟아내더라고...
전립선 제대로 농락당했지 뭐야.
근데 그 느낌이 나쁘지 않은 것 있지?
평소 대부분은 탑을 하고 상대가 완전 마음에 들면 텀을 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좋아서 한다기 보다는 상대가 탑이니
어쩔 수 없이 텀을 하는 느낌이었는데, 왁서의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나서, 이래서 텀하는건가?
싶더라고.
그렇다고 그 이후로 텀을 하진 않았지만...
5-6만원 되는 돈에 왁싱도 깔끔하게 받고,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으니 개이득이었지.
그 이후로 더 찾아가진 않았지만, 그 때 상상하면서 글을 쓰니 또 팬티 앞이 축축해지는 게 느껴지네.
잘 봤습니다
2025-07-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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