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라 술벙 다닌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아서
예전 생각하면 술벙 후기 써봐
저쪽 사이트에 가보면 우동네 게시판에 주말이면 부천(송내) 야술벙 접수글이 올라오더라고
호기심에 한 번 신청을 해봤지.
밤 11시나 12시에 시작해서 새벽 5시쯤, 지하철(버스) 첫차 다닐 시각까지 진행되는 야술벙으로 수위는 잠시 후에...
일단 방장이 알려준 장소로 해당 시간까지 집합하면 그 앞에서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
인적이 드문 곳이라서 그 주변 어슬렁대는 사람들은 100이면 100 다 여기 술벙에 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돼
시간이 되면 방장이 나와서 명단을 체크하고 자기 집으로 인솔해.
20평 쫌 넘는 집이고, 보통 한 번 번개하면 10명에서 15명 정도
회비는 2만원이라서 한 번 술벙 열면 20~30만원정도는 벌겠더라고. 물론 술이랑 안주 값이 들겠지만 사람에 비해 안주는 양이 많지 않고, 과일만 3접시 정도 셋팅을 해줘.
그 외의 안주는 거의 없고 가끔 치킨을 시켜주긴 하지만. 그것 마저도 사람들이 많이 먹진 않는 편이야.
옷을 전부 탈의해야해서 그런지 먹는 걸 조금 조심하는 것 같은 느낌?
사람들이 다 모이면 명단 체크하고 회비 걷고,
나이/성향/사는 곳 간단히 말하고, 이미지 게임부터 시작해.
술게임을 위한 다양한 도구들도 마련해놓고, 나름 열심히 준비한 느낌이 들더라고. 그런데 조금 부산스러운 게 단점.
방장이 너무 진지해도 그닥 재밌진 않을 것 같은데, 여기 방장은 나름 애쓰는 게 느껴졌음.
그렇게 이미지 게임, 19금 질문 게임을 하면서 아이스브레이킹을 해.
이때까지는 전부 옷을 입고 있는 상태.
이후에는 옷을 벗기기 위한 게임을 진행, 게임을 하다가 벌칙이 걸리면 옷을 하나씩 탈의하거나 양쪽에 앉은 사람에게 가볍게 키스나 옷 입은 상태에서 꼬추 만지기 정도의 가벼운 벌칙
그렇게 결국 다 옷을 벗고 나면 본격적으로 야한 게임이 진행돼
참고로 여긴 절대 다 벗지 않아. 팬티는 마지막까지 벗지 않은 상태로 있어.
물론 중간 중간 게임에서는 벗지만, 술먹고 이야기할 때는 팬티는 입은 상태로 진행돼.
타인 앞에서 노출하는 게 조금 꺼려지거나 하는 사람들은 불편하지만, 대부분 그걸 즐기러 오는 거라 크게 문제 될 건 없는 것 같아.
야한 게임이 시작되면 한 명이 돌림판을 통해 정해지면 소파에 앉고 안대로 눈을 가려.
그리고 숫자를 세 개 부르면 랜덤으로 세 명이 그 사람 주변에 앉아서 2명은 젖꼭지를 빨고, 한 명을 자지를 빨게 돼.
내가 원하는 사람이 걸리면 기분 좋게 ㅇㄹ 해주는 거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걸리면... 벌칙같은 느낌이 되겠지
빨리는 사람은 안대를 쓰고 있기 때문에 누가 빨아주는지는 알 수 없어.
같은 방식으로 여러 명의 사람이 3명에게 ㅇㄹ을 받는데.. 그거 구경하는 재미도 꿀잼이야.
1-2분 ㅇㄹ 받고 나면 다들 풀발해서 팬티를 뚫고 나올 듯한 걸 보는 것도.
다른 사람은 팬티라도 입고 있는데, 나 혼자 라이브로 쇼를 한 것 같으니까. 민망도 하면서 흥분도 되겠지.
그리고 좀 더 은밀하게 매칭을 해서 방으로 들어가 ㅇㄹ이나 알아서 키스하는 게임도 하고.
마지막으로는 왕게임을 진행해. 수위는 그냥 ㅇㄹ까지만 하는 게 일반적이야.
왕게임에서 ㅇㄴ까지 하긴...시간도 너무 부족하고 다른 사람도 다 보고 하니까...
그렇게 4시쯤까지 게임을 진행하면 마지막 왕게임을 이후로 해피타임이 시작돼.
이건 전적으로 자율이야. 강요하지 않고, 하고 싶은 사람만 하고 원하지 않으면 집에 가도 돼.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2개의 방으로 나뉘게 되고, 거기서 각자 식에 맞는 사람과 열심히 박을 타면 되는 거야.
그러면서 그룹으로도 진행되고, 쓰리ㅅ으로도 진행되는거지.
탑 비율을 많이 받아서 2-3명의 텀들이 돌려지는 시스템. 이때부터는 동물의 왕국인거지.
그렇게들 즐기다보면 어느새 5시쯤이 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으로 가면 야술벙은 마무리되는거야.
가끔 1년에 한 번정도 가서 즐기다 오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이것저것 눈치 안 보고 즐기다 오고 싶은 사람은 한 번 경험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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