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학중일때였어
홈스테이 가정에서 살던 나는 그때
또 다른 중국인유학생 A랑 같이 살았어.
고등학교 3년을 같이보낸 친구라 엄청친했는데
무엇보다 언젠가 서로가 게이인걸 알았고
같이 대딸도 몇번쳐보기도 했던게 진짜
베프중의 베프로 만들어줬어.
성향은 둘다 탑이라 대딸이상의 뭘하진 않았어
그러고싶지도 않았고.
A는 참..대단했던게
일단 집이 갑부였어. 나랑둘이 사는건 다 자기가 사고 생일 선물도 명품만 사줬을정도로.
그러다 언젠가 같이 학교에서 잘생긴애들 얘길하게됬는데, 수영부에 b라는 갈색머리 백인애가 있는데 걔가 내 취향이라고 했었어. 진짜 잘생긴 애거든.
근데 되게 미묘한 표정을짓는거야. 그리고 이따가 내일 학교끝나고 약속있나 묻더라고. 그땐 왜묻는지 몰랐는데 다음날 하교 하고 집에와서 쉬는데 문자가 오는거야
자기방으로 와보라고
그래서 아니 그냥 와서 부르지 왜 문자로
부르는가 했는데 어쨌든 걔방문을 여니까
A가 웃으면서 앉아있고 b가 발가벗고 큰 대자로
벌리고 서있는거야.
고추도 빳빳하게 세우고
내가 뭐지이게 하고 보는데 자기 옆에 와서 앉으라길래 일단 앉았지
A는 책상 위에 놓인 1000불 가리키고 저거 b가 가져갈거라면서 b한테 이것저것 명령을 내리고있었어
혀를 내밀라던지. 겨드랑이나 똥구멍을 보이라던지
그중에는 걔가 특히 좋아하는 자세가 있는데
그후로 b말고도 다른 애들한테 이런짓 할때마다 그 자세는 꼭 시키더라고. 그게 걔는 한명한명을
공략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더라는거야
애가 기가막히게 s성향이 강해서 돈받겠다고 시키는대로 하는 애들 을 아주 뼛속까지 노예처럼 만드는데
조금 무서울 정도 였어.
똥구멍에 이것저것 박히고 시오후키 같은거 당하고 나면 다들 그냥 학교에서 설설 기더라고
그래도 난 옆에서 같이 즐겼으니 너무 재밌었고
졸업할즈음 되니까 그 일종의 성상납을 했던애들 이 다 걔 눈치보며 다니는게 너무 웃겼었음
근데 진짜 그때 돈앞에 장사없다고 느낀게
그중에는 목사님아들이고 애들사이에서도 되게 신실한걸로 인정받는 c (기독교학교였음) 조차도
다를바없던 모습이 특히 인상깊었어.
제일 고추컸던 농구부 에이스 d는 딸치는 맛이 일품이었고. 고추가 길쭉하면 죽죽 싸더라고
암튼 지금은 각자 길 걷느라 바빠서 연락 잘 못하지만
나한테 가장 특별했던 기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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