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일기장

2024.12.17 18:37

마조인 내가 운동 중독이 된 썰 (펌)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12.17 18:37 인기
  • 234
    0

유도 시작 3개월 정도 됐을 때


군인 4명이 우르르 와서 등록함




그 중 한 명이 굉장히 눈에 띄었는데.. 누가봐도 원래 운동이 취미인 것 같은 미친 체력과 덩치에




무슨 멘타이코 찢고나온 듯한 씹상남자 얼굴이었음


저런 사람이 있다니 처음 봤을 땐 어이가 없었을 정도였다




너무 진하게 생기면 여자한테 인기없다는 말도 존잘한텐 의미 없었고 가만히 있어도 남녀노소 다 꼬이는 외모에


그걸 다 받아주는 친화력까지 갖춤ㅋㅋㅋ 성격 존나 좋더라




주변 말좀 빌리자면


“운동밖에 몰라서 여자는 못사귈 것 같다.” 등등..


본인도 인정하는 운동바보였음


자기는 연애 못할거같다고


(이때 행복회로좀 돌려봄ㅋㅋ)




경력이 비슷해서 같이 자주 겨뤄봤는데 사실 체력이나 덩치에 밀려서 이겨본 적은 없음.. 인자강 못이기겠더라




그렇게 말 좀 트고 한살 형인거 알게됐고,


주변 부대에 교육 받으러 반년정도 우리 지역에 올라왔다는거.




그러다 6개월 차 쯤 됐을 때 지점 친선 대회가 열렸음


난 기념품 준다길래 경험삼아 출전했고.. 


아마추어 대회라서 팀으로 묶어주는데 기가 막히게도 그 형이랑 같은 팀이 된거야?




그날부터 지옥이 시작됨


현역 중대장인 이 형은 1등 안하면 날 죽이고 부대 복귀할 생각이 없다는 말과 함께


조루체력인 날 존나게 굴리기 시작함




기본적인 체력 훈련이 도장에 준비되어 있는데, 하루 한탕도 겨우 뛰는 나를 두세번씩 굴리더니


주말에도 불러서 다른 운동으로 굴림


코치님도 힘들어보이니 쉬면서 하라고 할 정도




근데 진짜 얄밉게도 실력이 미친듯이 오르더라


반년쯤 한 사람이 1년 넘게 다닌 사람 쫓아가니까


다들 나보고 무슨 마조히스트냐고 ㅋㅋㅋ




근데 사실 마조 맞음… 


쳐맞고 욕먹으면 질질싸는 마조섭새끼라.. 야동도 하드한거만 보고.. 정조대 차고 딸침… 보여지는게 흥분되서 ㅇㄸ도 함..




씹상남자 알파메일한테 뺨맞으면서 훈련하는 상상하니까 개꼴리는거.. 가끔 반응하다 쳐맞는 생각하고..


(실제론 무서워서 찍소리도 못해봄)




뒤틀린 마음가짐으로 존나게 열심히했다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나이쳐먹고 한번 울뻔함 진짜로(아직도 이걸로 놀림)




아무튼 대회는 1등하고 ㅅㅂ


그 형은 당연한 결과란 듯한 반응과 함께 돌아감




운동량이 그때 어마어마하게 늘어서 그런가 다른 사람도 날 힘들어하는 뿌듯함도 생기고


2년차인 지금은 전국대회도 입상하면서 도장에선 나름 괜찮은 실력이 됐음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몸 좋아졌다고 놀라는 낙에 산다


하루라도 운동 안가면 근질거리는 사람 됨




가끔 연락하는데 전역하고싶다고 투덜대더라 ㅋㅋ




요약 :  섭 성향은 운동에 도움이 된다.

  • 공유링크 복사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전체 882건 / 19 페이지
    612 부평역 화장실에서 빨린 썰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39
    611 옆방 딸쟁이 소년 썰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64
    610 대학교 동기 정액휴지 본 썰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69
    609 친척누나한테 커밍아웃함 (펌)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83
    608 목욕탕에서 일반 앞뒤 털 미는 거 관찰한 썰(딱히 야하진X)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44
    607 어렸을때 경험했던 썰 (펌)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97
    606 썰게에 있는 것처럼 나도 대물할배한테 박힌 적 있는데 (펌)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86
    605 우연히 택시기사님이랑 (펌) +2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723
    604 존잘+근육+대물 연하남과의 추억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60

    첫 경험이었던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어부 아저씨의 까만 자지 (AD)     +37

    603 고시원 총무일할때 겪었던 ㅎㅎ (펌) +3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68
    602 달콤한 꿈을 꾸다 깬거같다... (펌)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74
    601 왁싱받다가 깜놀한 경험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460
    600 실화 ㄴㄴ 텔 509호 (펌) +1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507
    599 나 운동 훈련시켰던 중대장 형 만나고 옴(안야함) (펌)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333
    598 마조인 내가 운동 중독이 된 썰 (펌) 인기
    익명게시자  오래 전
    익명게시자 오래 전 235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