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에 어플 처음 시작하고 진짜 마음에 든다 하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하던 와중
오늘은 무려 6살 연하인 사람이 챗을 걸어오는거임
아니 이렇게 어린 놈이 왜 나를... 하고 의아해 하는 와중에
몸 사진 공유한거 보자마자 시발 홀린듯이 만나자고 함
딸감 야동들에서만 보던 매끈하고 슬림한 몸을 직접 만져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이게 진짜 이뤄질줄이야....
서로 껴안고 만지고 펠라만 주고받았는데도
어플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제일 기분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움...
신나서 내내 몸통 만지작 거리니까 그렇게 좋냐고 실컷 만지라고 하더라 ㅋㅋㅋ
끝나고 노가리 까는데 정작 자기는 마르고 배 나온게 컴플렉스라며 다음달부터 헬스장 등록한다고 하더라..
내가 정신 연령이 낮아서 그런지 얘기도 엄청 잘 통하고
둘이 헬스장 다니고 몸 만들면서 간간히 만나자고 연락처도 주고받고 헤어졌다
슬림한 남자는 껴안으면 이런 느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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