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최근 친구들이랑 엠티를 가서 족구를 하다가 뒤로 자빠져서 엉덩방아를 겁나 쎄게 찧었음
그뒤로 허리 골반 오른다리에 통증이 계속되길래 정형외과를 찾아감
엑스레이를 찍기위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처음엔 팬티까지 벗고 환자복으로 갈아입음
근데 평소 삼각빤스만 입는 나로서는 바깥공기가 꼬추를 감싸는 느낌과 환자복의 까슬까슬한 감촉이 너무 큰 자극으로 다가와서 나도모르게 풀발기해버림
안되겠다싶어서 다시 팬티를 착용하고 그위에 환자복을 입고 엑스레이를 찍으러감 물론 발기는 전혀 안풀림
삼각팬티를 입고있으면 발기가 돼도 꼬추를 올려서 배에다 딱 붙여입으면 겉으론 전혀 티가 안나기때문에 난 안심하고 이런자세 저런자세로 허리 골반 부근 엑스레이를 찍었음
근데 방사선실에서 간호사가 살짝 쿡쿡??하면서 웃는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때 뭐지 싶었는데
진료실에서 내 엑스레이를 까는 순간 그 이유를 깨닫게됨
남자의사랑 여자간호사2명이랑 나랑 4명이서 옹기종기 모여 엑스레이를 열어서 들여다보는데
첫번째 정면 골반사진부터 누가봐도 꼬추로 보이는 하얀실루엣이 배를 향해 우뚝 서있는거임 ㅠㅠ 것두 귀두랑 불알 모양까지 선명하게...
너무 당황해서 순간 머릿속이 멍해짐 의사쌤은 아무렇지않은듯 진찰소견을 읊어나갔지만 난 그냥 영혼이 다 빠져나간채 네...네...만 계속함
다음 사진들도 가관이었음 다리 벌린채 찍은 사진, 옆으로 돌아누워서 찍은 사진, 다리 구부리고 찍은 사진, 다소곳이 정자세로 찍은사진 등등.... 어떤 자세에서도 빨딱 서있는 고추가 선명하게 보였음.....
뼈를 잘못본거 아니냐고 물을수도있겠지만 누가봐도 발기된 꼬추임.... 직접 올려서 증명하고싶지만 음란물로 취급될까바 도저히 못올리겠음...
너무 민망하고 수치스러워서 귀까지 빨개진상태로 진찰이 끝남ㅋ 간호사들이 뭔생각했을지 궁금하네
물리치료 꾸준히받으러 오라는데 왠지 재방문하기 힘들것같아서 다른병원으로 가려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엑스레이 cd로 꾸워달라고 부탁하고 나왔음
근데 다른병원에 가서 이거 보여주면 그 병원에서도 나의 빨딱선 꼬추가 공개되는거네??? 멍청하게 cd 받고나서야 그사실을 깨달음ㅠㅠ
이왕 받은거 부수긴 아까워서 내 컴퓨터에 잘 소장해두고있음 ㅋ
엑스레이찍을때 방심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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