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30명 규모의 회사에 다니는데, 회사 특성상 20대 중반 ~ 40대 초반 인원 뿐이고 극남초직장이라 약간 남고분위기란 말이야. 군대가 아니라 남고같다고 느끼는 점은 상명하복 문화가 아니라서? (소규모 팀업무고, 다른팀과 협업이 거의 없음)
아무튼 왜 남녀성비가 비슷하면 남자들도 좀 신경쓴다거나 조심하기도 하잖아 근데 사무실에 나이대 비슷한 남자들밖에 없으니 엉덩이 때리고 달려가서 업히고 헤드락 걸고 뭐 이런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꽤 많거든. 그 중에 같이 업무 볼 일은 없는 타팀 인원중에 전형적인 인싸 개그캐 느낌의 쾌활 탄탄남 st 아조시가 한명 있는데 그 아저씨가 치는 장난들이 너무나도...
썰 1
화장실 소변기에서 그 아조시가 쉬하는데 옆칸에 섰지. 근데 솔직히 궁금하잖아. 사실 그 아저씨 내 식이란말임 (일부러 옆칸에 선건 아님 우리 층 소변기 칸이 두개뿐임) 살짝 봤는데 개큰거야 시발.. 그래서 0.5초정도 흘깃 본것같은데 야 내꺼 왜보냐? 이러길래 아 그냥 문득봤는데 크셔가지고 ㅋㅋㅋ 부러운데요 했음 그때 다른 사람이 화장실 들어왔는데 그 아조시가 그 대리한테 야 얘가 내꺼 크다는데 너도볼래? 이러면서 휙 보여주는거 근데 진짜 노발기상태의 자포 대물 출렁이는거 보니까 순간 아찔하더라.
썰 2
뭐 남자들 관심사가 다 거기서 거기잖아 운동 주식 유튜브 결혼? + 나이 좀 찬 사람들은 부동산 근데 나를 포함해서 운동러들은 보통 밥탐 사이에 보충제를 탕비실에서 타먹는단 말이지 그 아조시도 운동러라 같이 보충제나 타고 있는데 그 아조시가 가슴 루틴 뭘로돌리냐 자기는 인클라인 벤치 각도 더세워서하니까 윗가슴 좋아졌다면서 만져보라고 ㅁㅇㄴㄻㅇ 너무조아
썰 3
나한테까지는 아직 안물어보는데 그 아조시는 결혼나이대인데 결혼을 안한상태라 주변사람들이 ~는 언제 결혼하누 이런 이야기가 나오거든. 근데 그 아조시는 뭐 워낙..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 괜찮으니 여자는 있지 않을까 싶은데 결혼 얘기가 안나오는지 아 저는 몰라요~ 맨날 이러고 넘어갔거든. 근데 어느 날도 점심시간에 그런 얘기를 하다가 누가 이럴거면 결혼 못한 애들끼리 같이 회사 근처에 전세 아파트나 구해라 월세 60씩 내고 오피스텔 살면서 30분 출퇴근을 어떻게 버티냐 이러니까 그 아저씨가 그럼 xx랑(나) 같이 구하면 되겠네 이래서 나도 그냥 오 괜찮은데요? 이러면서 대충 맞장구쳤는데 그 아조시가 갑자기 근데 나 속옷 아무데나 벗어 던지면 니가 치워줄거야? 알몸으로 다녀야징 안고자야징 이러면서 ㅁㄴㅇㄻㄴㅇㄹ 악
사실 요즘 꿈에도 이 아조시만 나오고.. 이 아조시가 나오지 않을까 회사에서 ㅈㄷ 켜보고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