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한참은 커서 솔직히 쫄았다. 맨날 책도 없어서 붙임성 있게 보여달라고 붙는데. 솔직히 무서웟음
그런데 어느날 수업 잘 듣다가. 걔가 나한테 너 내 노예할래? 이러는거야.
???? 무슨 만화도 아니고... 지금 생각해도 어이 없음. 내 인생에서 들어본 대사중 현실성 없는거 1위임.
처음에는 빵셔틀 시키려는줄 알고 싫어 ㅎㅎ 하고 얼버무렸는데
그 뒤로 허벅지를 만지고 어깨를 두르고... 지금 보면 진짜 섹스어필 같은걸 적극적으로 시작함.
나는 뭔가 무섭긴 한데 잘생긴 애가 만지니까 은근히 좋았음. 수업중에 뭔가 비밀이 생긴 것 같은 기분.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공부를 가르쳐 달라는거야.
운동부라서 공부 같은거 안하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뭐 일정 수준은 넘어야한다더라.
그래서 집에감. 난생 처음으로 친구네 집을 놀러감. 부잣집이더라 집 어어어엄청 좋더라. 너무 번쩍 번쩍해서 집에 쫄았음. 슬리퍼도 있고.
부모님도 없이 걔네 방 들어가서 공부 가르처주려고 책이랑 공책 이것저것 꺼내는데
너 진짜 공부하러왔어? 이러더라
순간 덜컥 놀랐음. 그.. 그럼...? 하고 빙시 같이 반문함... 삥뜯기나? 하고 진심으로 쫄았는데. 얘가 날 벽으로 확 미는거야.
난 니 따먹을라고 데려왔는데? 이러는데
그 순간 진짜 너무너무 무서웟다. 벽에 몰려서 내려보는데 힘차이가 너무 심해서 밀어도 꼼짝을 안하는거야.
그리고 바로 키스를 당했는데.
아.. 그 혀... 바로 녹아버렸다. 턱 억세게 잡혀서 강제로 혀 밀어 넣는데. 바로 서버렸다. 지금까지도 얘보다 키스 잘하는 사람 못만났다. 아직도 잘하더라.
심장이 쿵쿵 뛴다는게 뭔지 생생함. 이러다 터지나 싶을 정도로 울리는데 키스 끝나자마자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 앉음.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그런데 내 교복 단추 하나하나 풀면서 애무하는데 저항도 못하고 당함.
자지 빨라고 꺼냈을 땐 조금 무서워서 손을 막 떨었는데. 손 꼭 잡아주더라.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솔직히 어떻게 안하냐? 이미 머리가 빙빙 도는데 대답도 안하고 확 넣었음.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진짜 열심히 했다. 왜냐면 걔가 씨발년 씨발년 하면서 내 머리를 눌러댔거든. 아쉽게도 싸게 만들지는 못했다.
그리고는 침대에 누우라고 해서 누움. 그대로 또 키스. 운동하는 애들은 혀 힘도 좋은걸까. 혀가 뽑힐 것처럼 강하게 키스하면서 대딸 당함. 몇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거하게 쌌다. 야 핥아. 하고 내 정액 범벅인 손을 내미는데. 시키는대로 정신없이 핥음.
그런데 시킨다고 진짜하냐? 이러더라. 그래도 그만두지는 못하고 계속 핥았음. 미쳤지 진짜.
그리고나서 너 이제 내 노예야. 그러는데 응... 해버림. 그러더니 뺨을 한대 짝 때리더라. 너무 놀라서 눈물이 핑도는데 네 해야지 씨발년아 이러는거야. 네. 네.. 이러는데 또 키스해주면서 주인님해봐 해서 네 주인님까지함 주인님 소리에 웃는데 너무 잘생기고 무서웠다...
니가 착하게 굴어야 나도 착하게 대해줄거야. 알았어? 하는데 그것도 네네함. 그리고 또 펠라. 턱이 얼얼해질때까지 했음. 바지도 입은채로 해서 축축한데 두려움에 떨면서 빨았다.
싸길래 그대로 빨아먹었는데 왜 허락 없이 먹냐고 혼내더라. 자기 허락 받아야 먹는거라고. 무서웠는데 다행히 때리진 않았음.
그리고 같이 씻자고 해서 씻는데 나 씻겨주면서 엉덩이에 손가락 넣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걔도 잘 몰랐던거같음. 관장도 안했는데 거길...
그리고 집에 가면서 현관에서 키스. 엉덩이 주물러지몬서 걔 품에 안겼는데 그것만으로도 쌀것같더라
남한테 말하면 벌준다고 해서 네.. 하는데 무섭다기보단 좀 흥분됐음.
그 후로는 걔 훈련 없는 날에는 무조건 불려가서 당함. 컴퓨터로 이것저것 검색해보면서 실험해보고 삽입에 성공한 후로는 학교 화장실에서도 몰래 해봄. 첫술도 걔랑 했다. 걔네 아버지 양주 몰래 마시고 하는데 머리가 빙빙 돌아서 토할뻔도하고.
집착도 엄청 심했다. 나보고 몸매 관리하라고 운동도 시킴. 공원에서 같이 달리고 뒤에서 키스하고 펠라하고. 진짜 미친 시절이었지. 지금이라면 절대못함. 너무 해대서 몸도 안좋아졌다... 기저귀 안차는게 천만다행이다 싶을정도로.
여담이지만 가끔 걔네 아버지 만나면 진짜 좋았다. 용돈을 엄청 넉넉하게 주셨음. 너무 큰 금액이라 받으면서 덜덜 떨었다. 혼자 쓰기도 계속 걸려서 갈때마다 선물 사서 갔음. 엄청 좋아하시더라.
그러다가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갑자기 운동에 집중할거래. 그러고 연락 한번을 안함. 진짜... 가슴에 구멍난 것 같더라. 나쁜새끼. 먹버당함.
이미 남자 맛을 알아버려서 제대로 자위도 못하는데 다른 사람 만날 용기는 안나고. 딜도를 서방님삼아 버텼는데
어제 연락옴. 7년만인데 가슴이 뛰더라. 집 앞에서 만나서 술한잔 하자길래 술 마시고. 서로 제대로 대화도 못함. 내가 무슨 정신으로 만나러 갔는지도 모르겠다. 걔한테 난 뭘까? 이딴 생각함. 어색해서 도망가야지.. 하고 화장실 간다고 슬쩍 나왔는데
화장실 뒤따라오더니 벽에 밀쳐놓고 키스 갈기더라. 병신같이 매달림. 사람소리에 후다닥 떨어지는데 허리를 감은 손을 안놔주는데 남한테 들킬까봐 무섭기도하고 스릴넘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