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색다른걸 하고 싶은 날이었어
섹스를 해도 전혀 만족스럽지 못하고
분명 4번을 쌌는데도
다음날 또 섹스가 땡기는 한마디로 졸라 벅차디 벅찬 상태였지
사싱 그간의 섹스 안해본건 없어
에셈이며 더티플까지 두루두루 섭렵한 사람으로써
색다른걸 늘 간절히 원했어ㅋㅋ
그러다 눈뜨게 된게
야외 노출..
우리동네 신규 도로 공사현장에
중간 지점즈음에 정자가 있어
근데 사실 거기 여름엔 못가
도로는 뚫려 있는데
가로등이 없어서
진짜 한번 가면 괴상하게 생긴 벌레들
모기 파리 염병할거 없이
다닥다닥 붙어버려서
다음날 세차하려면 죽어나가고
특히나 바닷가 근처라
바다모기가 진짜 많아
진짜 온몸이 소보루 빵될 각오 아니면 안가ㅋㅋ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던 시절이었고
그때즈음이면 모기도 없고
찬바람 엄청 불어대는
지역이라
모기는 그맘때쯤 없어
암튼 그날 정자옆에 차를 대고
정자에 올라
상의는 추워서 엄두 못내고 바지 발목까지 내리고
딸을 치기 시작했지
위치도 그렇고
야간시간 인지라 그시간에 사람이 지나간다 해도
진짜 어두워서 안보였을 거야
한 20m즈음에 정자가 하나 더있어
그날 진짜 미친듯이 딸치고 싸고
난생처음 한 야외노출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어ㅋ
다음날 초저녁에 가서 또 딸치고
다음 그다음날도 하다보니
다시 점점 재미없어지더라
이 동네는 게이는 커녕 일반들도 잘 없는
위치고..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한번 찾아간 날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ㄹ혜의 말이 사실이긴 한가보더라
옆 정자 쪽에 트럭이 서더라
내가 불알잡고 자지 튕기며
상의 좀 걷어 붙히고
젖꼭지 만지고 있었는데
문 열고 닫히는 소리 들리더라고
흰티라 달빛 아래 잘 보였을 거야
검은 티의 그남자는
정자위로 올라가더니
역시나 바램대로 바지를 내리더라..
주차장쪽으로 아무생각 없이 걸어갔어
바지 내린채로
슬리퍼 소리 들리니
그사람 멈칫하더라
그리고 날 보더니미소를 씩 띄우며 다시 만지작 대고 있는데
아..이거 촉 오더라..
이거 게이다
옆으로가 슬쩍 앉았어
솔직히 잘생기진 않았어
몸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었고
오히려 내가 체격은 더 좋았을거야
그렇게 맞딸을 치다
그사람이
서로 만져주자네
서로 계속 만져댔지
둘다 프리컴 장난 아니었고
내가 그사람 통통한 자지에 입을 대려하자
"잠시만요
우리 내려가서 하죠?"
하더라
설마 바닥에서 하자는 건줄 알고
저 더러운데서 하자는 거냐 물었어
"차에 돗자리 있어요"
그렇게 주차장 바닥에서 광란의 섹스를 했어
69할때 난 불알이 축 늘어진걸 좋아하는데
불알은 큰데 추워서 그랬는지
늘어지진 않더라
그러다 그사람이 묻더라
넣어도 되냐고
그쪽 먼저 받으면 생각 해볼게요 라고 했더니
침발라서 자기애널 넓히더라
와 근데
아까까짐 별 감흥 없던 사람이
뒤돌아 나를 향해 애널 자위하며 자기 애널 넓히는데
코어근 존나 섹시하더라
아깐 몰랐는데 잔근육도 좀 있고
그렇게 삽입을 하는데
사실 별 기대 안했어
근데 진짜 처음 느껴보는 애널맛
졸라 완전 부드러운데 조임까지 뒤지더라고..
와그래서 미친듯이
밖아 댔어
어찌나 세기 밖았나면
공터에 내 불알 그리고 골반이
그사람 불알 위쪽과 엉덩이 쪽에
밖아 대는 소리가 공터에 메아리 치며 들려왔으니까
그사람 코어근 때문에
지금도 뒤치기 할때면
코어근에 환장해
고양이 처럼 엉덩이만 들어주는 바텀도 그사람때문에
좋아하게 됬고...
그러다 정자세로 해달라는 거야
조금 더하다
그사람 원대로 정자세로 했어
서로 깍지 끼고 키스하고 끝까지 밀어넣다가
결국 느낌이 오더라
진짜 졸라 많이 쌌어
꿀렁거리는게 한 6번 정도..
"재밌는거 볼래요?"
뭐 재밌는걸 보여주려는지
갑자기 뒤돌아 서더라
그러더니 엉덩이로 핸드폰 불빛 비춰달래
비췄지..
애널 움찔 움찔 하는데
와 진짜 애널 진짜 예쁘더라..
정액이 흘러내려오며 그사람
불알 옆 치골
(여기가 치골임 늬들이 알고 있는 치골은 장골근)
을 타고 허벅지로 흘러내리는데...
와.....
진짜 미쳤다 하며
손가락을 넣어버렸어
그랬더니 진짜 바로 서더라
그래서 한번 더 밖았지
"잠깐.. 이번인 내차례..."
입에다 키스하고 진짜 미친듯이 밖았어
그날은 결국 나만 탑해버렸지..ㅋㅋㅋㅋㅋ
그후 번호 교환하고 몇번 만남 가지고
나도 밖히고 또 내가 다시밖고 그렇게
섹스하고 만남 가지며 지내다
파트너로 지내게 되었어
사실 그쪽에서 사귀잔 얘기가 나왔는데
난 애인 안만드는 주의였고..
만남 가진뒤 이틀 즈음 뒤 새벽즈음에
전화가 오더라..
연이어 세번 전화가 오더라..
나 술먹고 전화하는거 제일 싫어하거든?
네번째때 받았어
짜증 섞인 투로
"왜?"
가족인데..이사람 지금 장례중인데 참석할수 있겠냐고..
네? 하고 벌떡 일어났어
사인은 졸음 운전..
장례식에 참석해서
웃고 있는 영정사진을 보는데..
아.. 이사람 웃는거 예뻤구나..
싶더라..
데이트하자고 졸라대도 그냥 바쁘다며 둘러댔고
섹스만 한게 참..맘에 걸리더라..
내가 쓰레기 되버린거 같아서..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어
눈물만 흐르더라..
그순간..이젠 두번 다시 못볼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미어지더라..
다음 생에는 형 맘 받아줄게..
그때애는 우리 처음 만났덤 크루징 형식의
만남 말고 진짜 운명적으로 달달하게 사랑하자..
라는 말을 혼잣말로 남긴채
웃고 있는 영정사진을 뒤로 한채 나왔어
그리고 몇일뒤 납골당을 찾았는데
와..
진짜 슬프더라..
사진 앞에 작게 만든 손수 주문한 꽃다발
그사람이 좋아하던 분홍색 장미..
앞에 놔주고
"미안해 형.. 좋은 곳으로 가고..마음 못받아줘서 미안해..편히 쉬어.."
하고 영정사진 향해 목례하고 나왔어..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그때 깨달았어..
나역시 이사람 좋아했었구나..라는걸..
그냥 마음 받아줄걸.... 후회하며...
와 마지막엔딩이 왜이래ㅜ
2024-07-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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