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일기장

2024.06.24 13:49

(펌) 협력 업체 덩치 직원과 썰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06.24 13:49 인기
  • 589
    2

이름도 생소한 나라로 파견이 결정됐다. 파견 기간은 2년. 마침 서울의 직장 생활에 권태감을 느낄 때라 뒤도 안 돌아보고 짐을 꾸렸다. 방콕을 경유해 도착한 현장에는 수컷들이 가득했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현장이었지만 걸어다니는 수컷들 중 게이다에 걸리는 놈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를 보냈다.


내가 다니는 원청은 누구나 다 아는 S물산. 협력 업체는 6-7개 였던 것 같다. 원청과 협력 업체의 관계는 누구나 알다시피 별로 좋지 않았다. 갑질이 심했던... 맘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티를 낼 수는 없고 담배나 커피 마시며 배 한 번 툭 치는 게 전부였다. 건설 현장에는 건장한 마초들이 많긴 한데, 유독 D 협력 업체에 훈훈한 건장들이 여럿 있었다. 모든 업체와 동등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D 업체와 관계에서는 좀 관대했다.


그 중에 나 보다 두어살 많았던 미혼인 차장(나는 대리)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나에게 깍듯하게 대리님 대리님, 그랬고 나는 살짝 말을 놓기도 하면서 살갑게 지냈다. 원체 원청 사람이 협력업체 직원들 캠프에 갈 일이 없는데 나는 그 차장을 볼 겸 술자리에 종종 참석했다. 갈 때마다 원청에서 귀한 손님 왔다고 하는 게 반어법인지는 몰라도 기분이 좋았다.


소장 방이 넓어서 빙 둘러 앉아 술을 마시고 있으면 반바지 입고 온 수컷들의 굵직굵직한 허벅지를 보느라 술이 취하질 않았다. 내일이 없는 것 마냥 부어라 마셔라 하고 나면 차장은 맛이 살짝 가버렸고 방으로 데려다 준다면서 슬쩍 만져도 보고 그랬다.


나는 은근 술자리에 초대하지 않나 기다리게 되었다. 술자리에서는 당연히 원청 까는 이야기가 오고 가게 마련이니 그들도 좀 조심스러웠을 듯.

그러던 어느 날, 중요한 건수를 올린 기념으로 D 업체는 직원 식당에서 원청 관계자들과 다른 협업체 관계자들을 모아 놓고 크게 술자리를 가졌다.


거한 술자리를 끝나고 D 업체 임직원끼리 2차를 위해 자리를 옮기는데 차장이 슬쩍 내 팔을 잡는다. 우리 직원들은 원청 숙소로 다 돌아가고 있었는데 나 혼자 협업체 숙소로 가는 게 좀 눈치가 보였다. 은근 슬쩍 차장한테 뭐 받을 게 있다고 둘러대고 그와 함께 걸었다. 취한 핑계로 팔짱을 꽉 끼었다.


3-4개월 일하면서 차장과는 미운정 고운정이 들었다. 그가 이반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았다. 치열한 관계에 있는 우리 회사 사람들하고 있으면 숨이 턱턱 막히는데, 반해 이 차장하고 있으면 숨 쉴 틈이 생겼다.


오늘도 차장은 또 맛이 갔고 그를 부축해 그의 방으로 데려갔다가 그만 잠시 누워있는다는 게 옆에서 나도 잠이 들어버렸다. 잠이 깨어 시계를 보니 새벽이었다. 방에 불은 켜져 있었고 차장은 옆에서 코를 골고 있었다. 면티와 팬티 사이에 수북한 털, 사각형 팬티는 텐트를 치고 있었다. 오줌 구멍을 살짝 벌리니 불쑥 튀어나오는 그의 물건, 적당한 크기에 포경도 했다.


슬쩍 한 번 만져보고 그가 듣든 말든 간다는 인사를 하고 방을 나왔다.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이곳에서 괜한 문제 만들어봐야 좋을 것이 없었다. 방에 돌아와서 차장의 풍만한 배와 고추 생각에 ㄸ치고 자야만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차장이 서류를 들고 내 자리를 찾아 왔다.


나 - 어제 또 취했더만, 차장님 방에 데려다 주고 나도 옆에서 잠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꼬추가 팬티 뚫고 나왔던데! 그리고 몸에 털 보고 완전 깜놀했잖유


차장 - 제 몸에 좀 털이 많죠. 난 털 싫어해요. 어젯밤 좀 만져주지 그랬어요. 내 손으로 하는 것도 이젠 지겨운데~~~"


그의 배를 한 번 툭치면서


나 - 그럼, 다음 술자리 기대해요."

차장 - 그럼 단 둘이 마셔볼까요?


바로 달력을 펼치고 서로 당직 없는 토요일로 날을 잡았다.


날을 잡아놓고 주말이 오기까지 정신없이 업무에 매진했다. 차장하고 업무 상으로 얼굴 붉히는 일도 있었고 다른 업체들도 있는 자리에서 차장에게도 싫은 소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자리였다. 회의가 끝나고 담배 한대 피우며 상냥한 어조로 기분 풀어드리고 토요일 술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토요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주방장에게 마른 안주를 부탁했다. 평소 친한 주방장이 합석해도 되냐고 해서 때 놓느라 애 먹었다. (주방장은 한덩치하고 대물, 이 분은 케이터링에 딸려 있는 휴식 방에서 필리핀 여직원과 떡치다가 걸렸던 적이)


차장에게 문자를 보내고 캐리어에 모셔둔 브랜디와 안주를 차렸다. 음악도 틀어 두고 화장실에 혹시 거슬리는 거 없는지 체크도 하고 나니 그가 왔다. 원청 사람들 방을 처음 본 차장은 본인 방보다 넓은 방, 화장실이 마냥 부럽다했다. 부러우면 매트리스 들고 와서 자라고 농담...


반바지를 입어 섹시한 다리 털이 보였고 꽉 끼는 면티를 입어 배와 가슴 윤곽이 예쁘게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딱 내 맘에 드는 옷거리. 전에 확인했을 때 고추가 크진 않았는데 고툭튀가 장난이 아니다. 털 수북한 종아리는 오므리고 있어 터지려고 하고, 그저 만지고 싶어 혀만 낼름낼름.. 그 와중에 발 뒤꿈치 굳은 살에 눈이 갔다. 음, 이따 술 좀 오르면 아르간 오일 좀 발라줘야겠다.


술잔이 오고 가고 속도 조절을 위해 발을 뻗어 보라고 했다. 아르간 오일이라고 아주 효과 좋다며 막 꼬득였다. 그는 이런 거 발라보는 게 처음인지 내켜하지 않았지만 반 강제적로 그를 카펫 위에 눕혔다. 그는 배를 바닥에 깔고 누웠고 나는 그의 종아리 사이에 앉았다. 발바닥부터 천천히 발라주다가 종아리를 거쳐 허벅지 뒤를 공략하려던 차..


기름이 카페트에 범벅돼도 괜찮냐,며 일어서려길래 엉덩이를 꾹 눌러 못 일어나게 만들었다. 엉덩이 느낌이 좋다. “아르간 오일은 피부에 금방 스며들어서 괜찮아요. 그건 그렇고 차장님, 외모도 학력도 좋으신데 왜 아직 결혼을 안 하셨어요?” 그게 결혼할 여자가 있었는데 사업이 잘 안 되면서 해외 근무를 나오게 됐다고...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아 본다는 그는 내 손길을 느끼는 중. 그가 나에게 결혼에 대해 물어왔다.


결혼이 의무가 아니고 선택이 된 세상에, 결혼해 애 낳고 사는 친구들도 그리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 혼자 살다가 결혼하고 싶을 때 할 생각이라고 했다. (속 마음은 차장 당신 같이 털 많은 덩치 남자랑 살고 싶다고!!!)


평소에 틈틈이 발라주라며 아르간 오일을 그에게 선물했고 마시던 술을 이어갔다. 업무 얘기는 하기 싫고 여자 얘기는 더 더욱 하기 싫고, 그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했다. 정이 많은 차장은 애 있는 여자와 동거도 했었고, 주변에 여자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을 안 한 건 한 여자에게 얽매기이기 싫어서라고,


음악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힘들었던 한주가 지나고, 토요일도 근무하는 현장이라 졸음이 마구 몰려왔다. 하지만 내 앞엔 털덩치가 있어 나는 취하지 않고, 그는 피곤한 몸을 벽에 기대고 점점 늘어졌다. 편안한 자세를 취하자 고툭튀가 더 심해졌다.


아르간 오일로 부드러워진 발을 만져보는데 그는 연신 주억거리고 있었다. 침대에 올라가서 좀 쉬세요,라며 그를 부축해 눕히고 그의 몸에 밀착해 나도 누웠다. 시간이 좀 흐르자 호흡이 거칠어고 코를 골기 시작했다. 엎어져 자는 그, 이불과 그의 반바지 사이에 손을 찔끔찔끔 찔러 넣고 물컹한 것 잡아 본다. 코 고는 소리가 멈추고, 더 만져달라는 듯 그가 몸을 돌려 누웠다.


코를 골다가 내 손길이 느껴지면 조용해지기를 몇 차례 반복했다. 밀.당.밀.당. 그러다 반바지 앞이 점점 솟아나는 게 눈에 보였다. 과감하게 발기한 그의 물건을 만졌다. 그가 눈 뜨고 뭐하는 거냐고하면 전에 차장님이 만져달라고도 했던 말을 꺼낼 생각이었다.


반바지를 내려야 사각 팬티가 나오는데 평소 친한 감정을 믿고 과감히 반바지를 조금씩 조금씩 내렸다. 엉덩이에서 낑낑거리고 있는데 잠결인지 술결인지 모르지만 그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줬고 바지는 내려갔다. 오줌 구멍 사이로 고추가 살랑거렸다. 구멍 사이에 코를 갖다 대니 샤워젤 냄새가 가득했다.


혓바닥으로 툭툭 건드리니 들려오는 신음 소리, 잘못 들었나 싶어 차장 얼굴을 올려다보았는데 그는 마른 목구멍에 침을 삼키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침은 이미 발라졌고 흥건하게 질펀하게 나는 목운동을 시작했다. 그의 수북한 다리털이 내 몸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쌍방울을 손으로 들어 회음부 냄새도 맡았다. 얼마만에 맡아 보는 남자 냄새인가…


나를 허락해준 그가 고마웠다. 혹여, 업무적으로 부딪힐 때 이 일이 빌미가 될까 걱정도 되었다. 탐스러운 몸을 느끼고 싶어 그를 껴안았다. 체중을 싣지 않았는데도 그가 답답한 듯 나를 밀쳤다. 그리고 오줌 구멍 사이로 나온 자신의 물건을 위아래로 막 움직였다. 내 머리를 물건 쪽으로 밀길래 마지 못해 가는 척 입에 물었다. 그리고 쿨럭쿨럭 우유가 입안으로 마구 밀려 들어왔다.


나는 입 안에 그의 물건과 우유를 머금고 가만히 있었다. 그가 얼굴을 감싸며 미안하다 했다. 나는 그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무슨 말을 할까 고민했다. 무슨 용기가 났는지 “미안하면 나도 좀 빼줘요”. 그가 몸을 일으키더니 오줌을 싸고 와서는 나를 침대 가운데 눕혔다. 이빨이 심하게 닿는 걸로 봐서 고추 경험 없는 일반 같았다. 차장 얼굴을 붙잡고 내 허리를 X나게 움직여 차장 입에 뿜었다. 나처럼 화장실 세면대에 안 뱉고 내 배 위에 우유를 뱉어냈다. 샤워하고 자려니 잠이 깰 거 같고 그냥 수건으로 훔치고 대충 누웠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차장이 옆에 누워있었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방을 나가려고 하는 그에게 아르간 오일을 주려하자 그가 그런다. “나중에 또 대리님이 발라줘”. 그의 볼을 꼬집으면서 꽉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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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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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재밌네요.
    글을 잘쓰시네요.

    2024-06-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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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오래 전

    와ㅋㅋ 마지막 잘 끝났네 ?!!! ㅋㅋ 좋다ㅜ ㅋㅋ

    2024-06-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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