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모네에서 개 1마리를 키우고 있음. 난 개 싫어해서 갈때마다 엥겨도 정 안줬는데 어느날 고모네가 여행간다고 개를 좀 맡아달라는 거. 내가 개 싫어하는 건 아는데 맡길 데가 너무 없어서 부탁한다고 사정을 하네. 사실 고모네가 나 학생때 용돈 제일 많이 준 친척이라 적극적으로 거절은 못하겠어서 맡기로 함.
개 들어온지 한 3시간쯤 되니 집안에 개털 날아다니는 느낌들고 별로 안 좋아서 베란다에 가둬두고 티비보고 할 거 함. 그러다 물이랑 먹이 주고 눈 좀 붙였는데(난 여름엔 다 벗고잠) 자다가 존나 야한 느낌이 드는거야. 이상한 느낌이긴 한데 섹스할 때보다 더 좋은 그런 느낌? 이상하면서도 행복한 그런 느낌이길래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 깼는데 고모네 개가 내 고추를 존나 열심히 핥고 있음. 알고보니 베란다 문 닫는 걸 깜빡한거.
개한테 빨렸다는 충격이 오기도 했는데 느낌이 이제까지 받았던 ㅇㄹ중에서 제일 좋았음. 핥는건 그냥 단순하게 기둥 부분 중 한 곳만 집중적으로 핥는데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이 단순한 행위에 사정감이 올 줄은 몰랐는데 진짜 쌀 것 같더라구. 깼을 땐 이미 개가 오래도록 핥은 상태라 곧 사정감오고 사정해버림.
개한테 사정당해서 잠시 자괴감도 들고 하는 사이에도 이놈이 계속 핥아댐. 그래서 베란다에 다시 가두고 잠. 근데 그 다음날부터 이 개가 내 고추 부분 냄새 맡으면서 존나 엥기는겨. 개는 때려야된다길래 때리고 가두고 했는데 한 이틀 지나니까 그날의 느낌이 다시 생각나는 거야. 그래도 남의 집 개를 오나홀로 사용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문단속 철저히 하고 돌려보냄.
뷰지들이 지들이 키우는 개한테 뷰지 핥게 대준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당해보니까 그 미쳤다고 생각했던 뷰지들이 이해가 감. 개가 어지간한 인간들보다는 ㅇㄹ 잘하는듯.
근데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 개가 훈련받지도 않고 인간 남자 고추를 그렇게 잘 핥을 수 있을 까 하는 것임. 고모부가 성욕 해소 용으로 훈련시켜 놓은 것일까? 아니면 개들은 본능적으로 ㅇㄹ을 잘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