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암사로 오는 8호선도 역시나 퇴근 시간에는 붐비기 마련이다. 하지만 다른 호선과 다른점은 학생들이 더 많다는거다...
나 역시 잠실에서 천호로 와야하는 입장이였고 그동안 의도치 않은 터치(?)들이 몇번 있긴 했지만 이번엔 특별했다.. 팬티가 젖을 만큼..
유독 줄이 긴 와중에 내 앞에 앞에 있는 대학생이 너무 잘생겼다.. 요즘 아이돌 얼굴형이다.. 츄리링에 흰색 숏패딩을 입었다.. 아쉬운건 그 앞에 여자애를 백허그 하고 있다는거다...근데 그 뒤로 뚱한 표정의 휠라 패딩을 입은 남자애가 한명 더 있다.. 근데 그 여자애를 안고 있는 남자의 어깨에 턱을 괴고 있다.. 모지 쓰리썸인가... 라는 웃긴 생각을 한다...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내리고 우르르 타기 시작한다.. 누가 누구 할거 없이 비집고 타기 시작하고 간신히 탄 내 옆으론 휠라패딩애가 있고 내 뒤에 뒤엔 여자애를 꼭 안은 흰색패딩남이 있다..
어라? 근데 위치가 심상치 않다.. 아까부터 내 왼쪽 새끼손가락에 느껴지는 따뜻함이 익숙하다...손가락을 움직여 휠라 패딩의 중심부에 대본다.. 피할줄 알았는데 못느낀건지 가방이라고 생각한건지 가만히 있는다.. 아니 사실 너무 꽉끼어서 움직일 공간도 없다..
지하철이 움직이는 동안 내 손과 그아이의 사타구니와 마찰이 일어난다..한정거장이 지나자 그 아이의 표정에 당혹감이 보인다.. 그와 동시에 그 아이의 물건이 딱딱해진다.. 그렇게 문이 닫히고 이동을 하면서 그 아이의 물건을 대본다.. 생각보다 크고 두껍다...
위로 올려논 그아이의 물건이 매으 뜨겁다...그 아이도 손길을 느낀건지 아님 그 마찰이 부담스러운건지 흰색패딩과 여자애에게 이번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자고 말한다... 목소리가 의외로 미성이다.. 남자애와 여자애 동시에 싫다고 좀만 참으라고 한다 . 그말을 들은 아이가 엉덩이를 뒤로 빼 더이상 닿지 못하게 하고 머쓱한 나는 더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두번째 정거장 강동구청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사람들이 내리고 문이 닫혔는데 느낌이 이상하다...
어라......
왼쪽에는 그 아이가...
오른쪽 손에는 흰색패딩의 허벅지가 닿는다.. 여자애는 흰색패딩남의 뒤에 있다.. 오른손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흰색패딩남의 물건이 손등에 닿는다.. 오히려 내 얼굴에 당혹감이 스치고 나도 모르게 그 아이의 얼굴을 보았고, 그 흰색 패딩은 아무렇지도 않게 핸드폰을 한다..닿은지 3초가 되기 전에 그 아이의 물건이 커지기 시작한다..
커지기 시작한 그의 물건은 오른쪽 방향을 향하게 해서 그런지 내가 만지기 더 용이하다..
휠라패딩의 물건 보다는 얇았지만 훨씬 뜨겁고 불끈불끈 힘을 주는게 느껴진다..
마치 내 손에 일부러 비비는거 같다.
왼쪽은 휠라아이의 물건이
오른쪽엔 흰색 패딩의 물건이 느껴지며
내 물건에선 프리컴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 물건은 아프게 더 딱딱해진다.
강동구청에서 천호로 오는 순간이 3분이.안되는데 그 어떤 섹스보다 흥분되고 황홀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