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일기장

2024.02.17 08:25

(펌) 의정부 성인 영화관 썰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4.02.17 08:25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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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5년 전쯤 일이다.
이쪽에 사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의정부 신터미널에서 시내 쪽으로 가다보면 로터리가
하나 있고 이 로터리 한쪽에 3층 쯤에 성인 영화관이 하나 있었다. 지금은 없어진걸로 안다.
그날은 지방에 갈 일이 있어서 터미널에서 버스표를 사고 2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서, 바로 터미널
대각선 건너편에 일반 사우나를 갈까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시내쪽으로 발길을 돌려 걷고 있었다.
로터리 한쪽에 성인 영화관이 있는데 전에 한번 가보니, 그냥 조그만한 옛날식 영화관에 일반 포르노를 틀어주고 손님들은 대개 중노년의 일반인들이고 별 일이 일어나지 않는 곳이란걸 알고 있었기에
이번에도 그냥 시간 때우기나 하려고 아무 기대도 없이 들어갔다.
한 5-6명 정도 있었는데 다 50대 이상이고 나만 30대. 이반들은 누군가 들어오면 어떤 사람이 들어왔나
스캔도 하고 그러는데 역시 이곳은 일반들이라 누가 들고 나는지 관심들이 없고 그냥 일반 포르노가
상영 중인 화면에만 열중들을 하고 있었다.
나도 별 기대없이 왔으니, 커피를 한잔 뽑아 들고 아무도 없는 맨 뒷줄 중간 쯤에 앉았다.
한참 고대 중세를 배경으로 흑인 노예와 여주인과의 일반 포ㄹㄴ를 보고 있었는데
잠시후 40대 중반 스탠형의 남성이 들어와 나와 같은 맨 뒷줄에서 나와는 약 3-4칸을 사이에
두고 앉는 것이었다.
아무리 내가 게이다를 돌려봐도 이 사람은 일반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괜히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큰 일 치를까 그냥 관망만하고 있었다.
혹시하는 마음에 그저 내 물건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내쪽을 곁눈질 하더니 자기도 자신의 물건을 만지작 거렸다.
혹시 이거 신호? 순간 나는 망설였다.
밑져야 본전이다 하는 생각으로 그 사람과 한 칸을 사이에 두고 자리를 가까이 옮겼다.
그사람이 약간 미동하는 느낌이 들더니 자기 물건을 만지는 걸 중단했다.
아닌가? 내가 잘못생각했나.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진도 한번 빼보기로 결정.
손을 그 사람과 사이의 빈 의자쪽으로 뻗어 가만히 올려 놓았고 한번씩 손가락을 움직이고
다른 손으로는 내 물건을 주물렀다.
잠시 후 이 사람이 불편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좌석 맨 뒷줄 밖으로 나가더니 뒷 줄 의자 뒤에
있는 쇠로 만든 바 뒤에 서서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건 뭐지? 긍정 혹은 부정? 애매했다.
일단 나도 일어나 그 사람 근처로 가서 너무 가깝지 않은 거리를 유지하며 섰다.
그 사람도 힐끗 거리며 내쪽을 보곤했다. 서서히 접근을 시도.
한 10cm 정도 거리에 다가 갔고 순간 과감하에 쪼그려 앉았고 고개를 돌리고
건드리지는 않고 노골적으로 그 분 앞섬 근처에서 킁킁 거리며 중년 남성의 체취를 느낄 무렵
그 분이 스스로 앞섬을 만지는게 보였다.
긍정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지퍼를 내렸다.
약간 중발 정도 된 물건이 나왔고 과감하게 오랄을 시도했다.
그 분도 피스톤질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오랄을 즐겼다.
잠시 후 입안에 사정을 하고 나도 모르게 삼켜 버렸다. 그 분을 옷을 다시 가다듬고 나가셨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버스가 출발 시간 10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부리나케 터미널로 들어가고 버스 탑승전 매점에서 음료를 사러 들어갔는데. 띠옹~~
방금 화장실에 다녀온 모습의 사장님이 종업원 뒤에 앉아 계셨는데,
바로 그 분이었다. 너무 놀라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물건을 사고 버스 쪽으로 가는데
그 사장님 역시 나를 흘끔 거리고 쳐다보면서 의식하는게 느껴져서 아! 맞구나 하고
확신했다.

지금은 이쪽에 다른 이반들이 갈만한 장소가 없어서 많이 아쉽지만. 이런 일도 있었지 하고
기억날 때가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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