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쪽 호텔들 모여 있는 길이 있거든
지하철 룸피니 역에서 나오면 예전 인스타게이들의 성지인 인피티니풀을 가진 쏘 소피텔이 있고
독일대사관 지나오면 수코타이 그다음이 반얀트리 그리고 바로 옆에 코모메트로폴리탄호텔이 있거든
거기가 교통이 좀 지랄 맞아도 길 하나 건너가면 사우나매니아가 있고
지금은 사라진 바빌론도 랍짱 타면 5분이면 가고
이쪽들의 성지 살라댕역도 걸어가도10분이면 가는 거리라 게이들 천지인 호텔이었어
난 그중 수코타이랑 메트로폴리탄을 두 번씩 간적 있었어
개인적으론 수코타이를 넘나 사랑하지만 혼자 갈 땐 1박 10만원 초반 선에서 가능한 메트로폴리탄을 갔어
아르마니 디자인의 로브가운이랄지
폴스미스가 디자인한 가구디자인이랄지
부티크호텔의 장점과 5성급 메이저 호텔은 아니라도 그 묘한 느낌의 댄디한 서비스가 좋아서
이번에 3번째 숙박했거든
근데 혼자라서 맨 작은방 바로 위의 스튜디오를 예약했는데 3번 온 단골이라고 그 윗급 메트로폴리탄룸을 주더라고
감사...ㅋㅋㅋ
암튼 그렇게 여행 시작햇는데
이 호텔 수영장이랑 피트니스가 좋은편이야 나름
작지만 알찬 구성.ㅋㅋㅋ
거기다 자쿠지랑 사우나가 넘나 프라이빗해
거길 들어가려면 스파 출입문을 지나가야하는 구조라....사람 참 없어
둘째 날 아침 먹고 수영 한판 하고 짐에서 기구 좀 만지는데 웬 인스타 근육게이 같은 애 하나가 들어오더라
대륙인가 싶은 느낌 강하던 눈썹문신이 강렬하던 ㅋㅋㅋㅋㅋ
호텔 짐 오면서 언더아머로 풀착장한 그 청년...이뿌더라 뭐 암튼 몸도
글케 내가 먼저 운동 마치고 사우나 라커에서 타월 두르고 온수 자쿠지 들어가서 몸 풀고 있는데
문제의 그 청년이 들어오더라
이 호텔 사우나 여러번 했지만 두 사람이 쓴 건 처음이었거든...
암튼 수건 벗고 탕에 들어와서 앉는데 자포에 튼실하더라 뭐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먼저 습식사우나 들어갔는데...혹시나 하고 있는 와중에 그 청년도 들어오는데
설래더라구 ㅋㅋㅋ
한 3분 서로 마주앉아 땜 빼면서 탐색하는데....필이 오는거라
그 청년 갑자기 일어서더니 내 앞으로 다가와 서는데 풀발기..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바로 흡입...
탐색은 지루했지만 본게임은 격렬했어
그리고 시작하자 마자 알게된거야
우린 동포라는거..ㅋㅋㅋㅋ
글케 짧지만 강렬한 시간 보내고 사우나 나와서 레몬그라스 담긴 물병에서 물 따라서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했는데....
앤이랑 왔는데 앤은 지금 자고 있다고...ㅋㅋㅋ
글케 은밀히 라인 주고 받고 각자 놀았는데
담날 아침 조식 먹으러갔는데
풀사이드 테이블에 그 커플 앉아있더라고
나 진짜 기절 하는 줄
말로만 듣던 슈가대디였어
얼핏봐도 60대 후반 이상.....
그 친구는 30살 언더라 그랬거든
와우.....언빌리버블......
그래 돈이 권력이구나 싶더라
모른 척하고 밥만 먹고 나와서 난 마사지 받으러 가는데
라인이 오는거야
밤에 운동하러 갈건데 몇 호냐고
아니 운동을 왜 내 방에서? ㅋㅋㅋ 그러면서 방호수 찍어줬자나
연로한 자기 애인은 마사지 받고오면 열시 이전부터 잔다고
운동 간다고 나왔다면서 내 방으로 왔길래
뭐 바로 시작했거든
운동 겸 섹스
근데 그 친구 태국산 비아그라인 시데그라를 나한테 선물하더라고
나 이거 아직은 필요없는데 근데 넌 왜 이걸 샀냐 그랬더니
자기 사실 텀인데...앤한텐 탑질(?)해야 한다고
이거 안먹으면 탑질 잘 못한다고 ㅋㅋㅋㅋ
그 말의 의미...바로 알아챘지 뭐
정말 대단한 ㅇㄴ이더란 ...
아이유의 3단 고음이 아닌 타고난 명기인 3단 ㅇㄴ이더라구
입구에서 한 번 조이고
여타 허벌들은 그 안쪽은 텅 빈 공간인데 이 친구는 기둥을 감싸안더라구 직장벽이
여자 질처럼......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경영 구호 외치며 영차....그러면서 뿌리까지 박으면
그 끝에서 한 번 더 조이는 느낌....
진짜 저절로 와 좋은 조임이다 시바 소리가 나오더라 구
내가 좀 지루기 있는데 그 친구랑은 10분컷이더라
진짜 강렬하더라구
근데 사람 간사한게
그전까지 그리 터프하고 근육질이던 애가 받으면서 앙앙거리고 앵기는 거 보고나니
마음이 너무 차분해지더라고 내가...
ㅋㅋㅋ
잘놀았다...좋은 조임이었다 한국 가면 또 보자
그러곤 같이 향기로운 그 호텔 자체 브랜드 코모샴발라 샤워젤로 샤워 하고선
난 그랩 불러서 아속역 갔자나
내 단골집 크루아 쿤 푹 가서 돼지고기 바질 덮밥이랑 솜땀 하나 먹었자나
ㅋㅋㅋㅋ
담날 아침 난 마지막 조식이었는데
역시나 그 커플 밥 먹고 있더라
남이 버긴 그냥 아빠와 아들 비주얼인데
그 속사정 아는 나로선.....목이 메이더라
드러운 세상 돈이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구멍은 어떤 맛일까 ㅋㅋ
2023-11-14 14:35
소용도리 치는 느낌의 ㅇㄴ이 있죠. ㅋ
2023-11-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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